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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AVEDA Invati Exfoliating Shampoo) 사용기 해외에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베다 (AVEDA), 에스티 로더에서 내고 있는 화장품으로, 알고 있기로는 포장 용기를 재활용으로 사용하고, 여러 환경 활동도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고가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아베다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샴푸 파는 가격도 굉장히 비싼데.. 이 샴푸의 경우 1000 mL 가 12만 8천원 정도로, 굉장히 비싸다... 하지만 성분을 보면 보통 샴푸에서 사용하지 않는 많은 성분들을 사용하고 있다. 소듐메칠코코일타우레이트, 소듐코코일이세치오네이트 같은.. 비싼 샴푸에서 많이 쓰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설페이트프리 샴푸이고..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은 무실리콘 샴푸이다! 또한 살리실산이 들어있어서 각질 제거를 해 주고... 항염 물.. 더보기
리엔본초 두피 클렌징 샴푸 - 머리카락 뽀득뽀득 하게! 엘지생활건강, 리엔에서 출시한 본초 두피 클렌징 샴푸!!! 지성두피용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보니 '녹즙 샴푸' 라고 불리는 모양이다. 가격이 꽤나 비싸다. 하지만 다른 샴푸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잎새컴플렉스.. 한련초, 녹차, 박하잎이 샴푸에 담겨있는 것이 보여 차별성을 보유한 샴푸라고 할 것이다. 피부테스트를 완료한 마일드한 세정 성분을 가지고 있고 두피 클렌징 샴푸로서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를 닦아준다고 한다. 성분명을 보았을 때, 설페이트 프리 샴푸이며.. 또한 실리콘 프리 샴푸. 이 제품에서 말하는 것처럼 순하고 딥클렌징을 해줄 수 있는 샴푸라고 볼 수 있다. 제품에서 보였던 것처럼, 샴푸는 투명하고 줄줄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식물 가루(...) 가 샴푸에 들어 있는데, 식물 성분이라.. 더보기
니신 컵누들 칠리 토마토 = 스낵면 + 토마토소스 동생이 일본 여행때 사온 니신 컵누들..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라면이라고 하나, 우리나라에는 많이 보이지 않는 라면. 그만큼 우리나라의 라면시장은 큰가보다. 다른 나라의 라면들은 맵지 않고, 맵다고 하더라도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소스가 들어가 있다는 편협한 생각 때문에, 다른 나라의 라면들은 먹지 않는다. 그래도 동생이 사왔으니.. 한번 먹어본다! 작은 크기. 일본인들에게는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을까? 왠지 일본인들은 소식할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예전 회사에서 일본인들과 회식할 때 그들도 꽤 많이 먹었다. 선배들이 사주는 음식은 예의상 다 먹는다는 일본사람들.. 나는 배불러서 남겼더니 선배가 한마디 했었다는.. (그냥 갈궜던 건가..?..) 일본의 원가절감! 스프는 그냥 다 뿌려져 있다.. 더보기
신갈 삼대째손두부의 신규 메뉴 삼겹짜박두부 한 몇달 전에 생긴 메뉴인데, 삼겹짜박두부인가.. 짜박두부인가 예전에는 그냥 종이에만 쓰여져 있던 메뉴였으나 이 집에서만 새로 개발된 메뉴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짜박두부.. 2~3인 용으로 개발되었고, 2만원, 공기밥 따로.. 이런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데, 국물은 아주 얼큰한 맛은 없으나 약간 마파두부 같은 맛이 나고.. 두부가 저렇게 많이 있고, 가운데에는 삼겹살이 놓여져 있다. 파랑, 해서 데코레이션이 좀 있어 마치 꽃과 같은 비주얼을 떠올리게 하는데, 너무 오래 끓이면 안쪽부터 타기 때문에 조심하고, 이렇게 끓인 다음에는 살살 뒤집고 저어줘서 익혔다. 맛은 꽤 괜찮았던 게, 일단 두부와 저런 소스의 조합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고... 삼겹살과 같이 끓이니 뭔가의 그 감칠맛까지 더해져서 우.. 더보기
강남역 쉑쉑버거, 버거킹이 내려고 하다 말았던 바로 그 수제버거의 맛!! 강남역에 첫 쉐이크쉑 이 생긴 지도, 꽤 오래되었다. 하지만... 정말 너무나도 긴 줄 때문에 갈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다가 생긴지 오래 된 이 시점, 이제는 조금 줄이 줄어들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서울 출장 갔다가 저녁시간때 한번 들러 보았다. 저녁 7시가 좀 넘은 시간... 이제 거품이 조금 꺼졌으려니 생각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20대나 대학생 이정도 였던 것 같고... 외국인들도 꽤 많은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에게 맛 만은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왔다!!! 인터넷 글들을 보면 생각보다 맛없다는 글도 있지만, 나도 한번 느껴보려고 줄을 서 본다. 약 20분 정도 기다린 듯하다..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쉑버거, 기본적이고 가장 대표적인 햄버거를 주문하였다! 요즘 살.. 더보기
행주산성 맛집 - 아! 이맛이야 장작철판구이 (주차는 인근에 잘 찾아보면 무료주차장이 있음) 바로 어제, 35도를 오르내리던 그 더운 날, 행주산성 쪽으로 먹으러 갔다. 주변에 맛있는녀석들 에 출연했던 보리굴비 집이 있었으나... 그때는 알지 못하고, 주변의 맛있는 집을 찾아보던 그 때, 어딘가 불판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고 혹시나 싶었고.. 또 알려져 있는 국수집은 별로 생각이 없어 이쪽으로 가게 되었다. 엄청나게 날씨가 더운데 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로 냉방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장사가 안되지...;;; 들어가 보니, 지친 표정으로 사람들이 흐느적흐느적 맛을 즐기고 있었다.... 어리둥절 앉은 우리에게 채소 식판이 배식되었다. 우리는 점심메뉴 국수정식 (7000원) 을 주문하였다. 좌석은 이렇게 거의 열명 넘게 앉을 수 .. 더보기
인제닭갈비 - 군인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맛집 주변에 그냥 주차하면 됨 예약 가능한듯.. 지난번 인제 여행에서 점심 먹을 장소를 찾다가... 길 지나다니는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 쪽으로 걸어가라고 추천하였다. 우리는 큰 길가, 공영주차장에 있었는데, 돌아다니다가 골목 쪽으로 들어오니 이런 여러 식당들을 볼 수 있었고, 그 중에 닭갈비로 메뉴를 한정지었던 우리는 이곳으로 결정하였다. 듣기로 인제시는 군인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음식점 곳곳에 군인장병 할인 이라는 말이 적혀 있는데, 많이 할인을 해 줄지 궁금해졌다. 훈련병도 인제에서 교육을 받을까? 갑자기 논산훈련소에서 입대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먹었던 쭈꾸미구이가 생각났다. 정말 너무 맛없었는데. 메뉴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 닭갈비 종류가 많은데, 매운닭갈비.. 치즈닭갈비 등.. 더보기
비싼 값을 하는, 로레알 뉴트리파이어 샴푸 (Loreal Nutrifier shampoo) 로레알 뉴트리파이어 샴푸!!! 미용실에서 굉장히 비싸게 팔고 있는 샴푸 중에 하나다. 인터넷을 뒤져 봐도 500 mL 에 35,000 원 정도이니, 샴푸 중에서는 굉장히 비싼 편인데... 로레알 뉴트리파이어 샴푸는 이렇게 투명하게 생겼으며.. 찾아보니 불투명한 샴푸 용기도 있는 것 같다! 뉴트리파이어 샴푸는 로레알에서 나온 건조한 모발을 위한 샴푸이고... 코코넛 오일, 그리고 글리세롤을 이용해 거칠고 건조해진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전성분 이다! 양쪽성 계면활성제 (amphoteric surfactant) 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을 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 전성분에는 제일 많이 넣은 것을 앞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보통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를 많이 쓰지만,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을 사용하여 기.. 더보기
리엔 닥터그루트 탈모방지 샴푸! 자연의 향, 깔끔한 사용감 엘지생활건강의 리엔에서, 탈모방지 샴푸 신제품을 출시했다! 닥터 그루트!!! 저 아저씨, 닥터그루트... 마치 메치니코프?? 같은 분처럼 생긴 저 분은 샴푸 두피건강의 대가인가? 잘 모르겠다... 아니면 의외로 지금 살아있는 사람..?! 실리콘 / 파라벤 /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없어 순하게 세정해준다고 하는 것이 눈에 띄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탈모방지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샴푸를 사용해 보았다! 일단 펌프에서 한번 가볍게 짜 보았다. 점성이 꽤 있고, 갈색 샴푸이다. 향은 자연의 향, 나무껍질의 향과.. 유칼립투스 같은 허브의 향이 난다! 설페이트 프리 샴푸라고 하여 거품이 잘 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았다! 일반 다른 샴푸와 마찬가지로 풍성하고, 크게 거품이 나며, 다만 지성 .. 더보기
홍익돈까스 병점점 - 엄청난 크기의 왕돈까스 (주차 가능) 홍익돈까스... 일 하고 난 뒤 너무나도 우울한 날, 폭식을 하고 싶었다. 메뉴 고르다가 돈까스를 고르게 됐는데, 어디로 갈지 찾아보다가, 유명하다고 하는 홍익돈까스 라고 하는 곳을 갔다 건물 뒤쪽에 주차 가능하다 저녁 꽤 늦은 시간에 가니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자리가 넓고, 오픈키친이 특징이다. 더 자세히 찍을걸.. 라스트 오더 저녁 8시 반 정도이다. 하지만, 내가 주문하였던 왕돈까스!!!! 이건 정말 크게 잘 찍었다!!!! 소스는, 따로 달라고 부탁하였다. 눅눅해지는 것이 싫어서... 손을 대고 재지는 않았지만, 나이프를 댔을 때 나이프가 이정도까지 들어가니... 정말 아주아주 컸다. 물론 아주 무한대로 두들겨서 펴 놓은 대왕돈까스라면 그냥 혼자 먹을 수 있는데, 이거는 왕돈까스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