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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인천 하노이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이번 연휴 때 인천에서 하노이 여행갈 때, 원래는 돈이 없어 저가항공을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국적기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작년에는 비엣젯을 이용했는데, 정말 물 포함 아무것도 주지 않았었고... 그 얘기를 듣고 햄버거 2개를 사 가서 와구와구 먹었었지 ㅋㅋ 이번에 탔던 아시아나는 확실히 뭔가 달랐다... 크기가 커서 그런지.. 처음 이륙시에 가속에 의한 부담 같은것도 적은 것 같고... 승차감도 굉장히 좋았다. 맛있었던 기내식.. 예전 중국남방항공 기내식은 정말 나에게 맞지 않았는데... 이 소고기 기내식은 꽤 나에게 잘 맞았다! 원래 닭고기 먹고 싶었으나.. 앞 사람들이 닭고기를 다 선택해 버려 소고기 기내식을 먹었다. 맛은, 우리가 예상하는 바로 그 맛이라고 할까? 비벼먹기.. 더보기
중화항공 기내식 - 나는 뼛속까지 김치맨 인가보다 이번 대만여행 때, 중화항공 을 이용하게 되었다. China Airlines... 하지만 역시 여행의 묘미는, 기내식 아니던가! 그 나라의 특색에 맞는 그런 기내식! 오오!!! 따라서 기대를 많이 했다. 타이페이 갈 때의 기내식... 갈 때의 기내식은, 이렇게 나와있다. 밥, 오렌지주스, 오예스, 그리고 콩나물 무 무침... 그랬다. 그 때는 저녁시간. 지로판? (닭매운밥) 과 소고기 누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해서.. 나는 치킨 이라고 했다..... 이렇게 나왔는데, 그랬다..... 맛은 뭐랄까. 약간 닭도리탕? 맛이 나기는 하는데, 조금 무거운 맛이라고 할까... 닭껍질과 같이 데워져서 닭껍질을 먹을 때 조금 느끼하고... 닭도리탕 소스 같은 약간 매콤한 소스는 그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굉장히.. 더보기
대한항공 기내식, 중국 동방항공 기내식 비교! (서울 - 상해) 이번 상해 여행을 했을때.. 오랜만에 비행기 탄 것이라서 그런지 비 문명인(..?) 처럼 너무 설랬었다!!! 1시간 반 정도.. 비행기를 많이 탄 것도 아닌데 저녁 점심 끼니 때 타서 그런지 기내식은 엄청 기대가 되었었다!!!!! 게다가, 제일 싼 티켓을 찾다 보니 중국 동방항공으로 예약을 했었지만 코드쉐어로 갈 때는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작은 행운 같은것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기내식 비교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서울 -> 상해 갈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였다! 그때 점심 시간이었는데... 정말 나는.. 국적기를 타 본지 오래 되어서 (저가항공만 탔음 ㅠㅠ) 요즘 국적기에는 이렇게 USB 포트가 하나씩 있다는 것을 몰랐다. 전원 들어오는 것도 생각보다는 꽤 쎄서... 1시간 반 동안 충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