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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홍익돈까스 병점점 - 엄청난 크기의 왕돈까스 (주차 가능) 홍익돈까스... 일 하고 난 뒤 너무나도 우울한 날, 폭식을 하고 싶었다. 메뉴 고르다가 돈까스를 고르게 됐는데, 어디로 갈지 찾아보다가, 유명하다고 하는 홍익돈까스 라고 하는 곳을 갔다 건물 뒤쪽에 주차 가능하다 저녁 꽤 늦은 시간에 가니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자리가 넓고, 오픈키친이 특징이다. 더 자세히 찍을걸.. 라스트 오더 저녁 8시 반 정도이다. 하지만, 내가 주문하였던 왕돈까스!!!! 이건 정말 크게 잘 찍었다!!!! 소스는, 따로 달라고 부탁하였다. 눅눅해지는 것이 싫어서... 손을 대고 재지는 않았지만, 나이프를 댔을 때 나이프가 이정도까지 들어가니... 정말 아주아주 컸다. 물론 아주 무한대로 두들겨서 펴 놓은 대왕돈까스라면 그냥 혼자 먹을 수 있는데, 이거는 왕돈까스 치.. 더보기
충남대 맛집 하우쿡 - 모임하기 좋은 돈까스 맛집 봉명동의 하우쿡... 한 2주~3주 전인가, 어떤 형님이 해준 소개팅 장소로 그녀가 하우쿡 이라는 장소를 지적했었다. 소개팅이라는 특성상 주변 사진들을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약간 조용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인테리어에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아 좋았던 장소였다. 소개팅 장소에서도, 나는 양해를 구하고 음식사진 한장씩을 찍었다. 돈까스가 워낙 맛있어 보여서...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니, 그랬으면 안됐는 건가 싶다. ㅠㅠ 여자분이 시켰던 치즈돈까스다. 치즈돈까스의 가격은 약 80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여자분은, 금방 나온 치즈돈까스를 한 입 베어물더니 입천장이 데인 듯했다. 그래도 같이 나온 맥주와 함께 끝까지 잘 드셨다... 이건 내가 주문한 청양돈까스. 일명 아저씨돈까스라고 하여... 돈까..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일본인거리 일식 맛집 - 하나미즈키 (Hana Mizuki) (위치 링크) 메뉴 지난 8월 호치민 여행갔을 때.. 계속 쌀국수랑.. 빵 종류만 먹고.. 날리는 쌀 만 먹다 보니 찰진 무언가를 먹고 싶었다. 여행 중이지만 찰진 그 무언가를 먹기 위해.. 그래서 갔다... 우리 호텔은 호치민의 일본인 거리라고 불리는 레탄톤 거리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었다. 가보니 일본인들이 밥을 먹고 있는게 보였다... 일부러 한국인 음식점은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외국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일본음식점으로 왔더만.. 여튼 잘 온 것 같았다. 돈까스가 진짜 땡겼던 나는 돈까스카레 정식을, 내 친구는 매운라면을 시켰다. 음료수도 시켜서 나오고... 샐러드도 나왔다. 샐러드는 약간 콩 소스 그런거에 같이 나왔는데, 약간 비린 맛이 나서 우리와 잘 맞지는 않았다. 매운 라면.. 더보기
서울 광나루역 맛집 "가츠라" 02-2049-7877 (4번출구로 나와서 파스쿠치 건물 지하에 있음..)먹은음식: 고로케, 규동, 가츠동평가: 무난함. 먹을만 함. 고로케 양이 너무 적음 ㅠㅠ 8000원인데 ㅠㅠ 저번 주 일요일 친구 집 앞에 있는 돈까스, 라면, 초밥집, 가츠라에 갔다. 친구랑 얘기에 열중하느라고메뉴는 찍지 못했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http://www.japanya.co.kr/menu/menu01_1.php)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음식 메뉴는 이렇다고 볼 수 있다. 디자인도, 꽤 비슷하게 나온다.우리는 이 중에, 고로케(8000원), 규동(7000원), 가츠동(7000원) 세개를 시켰다. 고로케이다.솔직히 고로케는 음..ㅠㅠ 바삭하고 맛있긴 했는데, 원래 고로케가 이런건가?ㅠㅠ8000원에 3개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