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note

랜섬웨어.. 걸리기 전에 인지하고 주의하자! 랜섬웨어에 당해버림.. 지난 달.. 나는 내가 갔던 친척의 돌잔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돌잔치에 대한 그림 이미지를 찾고자 구글 검색으로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몇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왔는데, 갑자기 V3 방화벽을 통해 XXXXX-a.exe (XXXXX 는 5개의 랜덤 문자로 기억이 잘 안남) 를 실행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계속 떴다. 나중에.. 관련 카페에서 확인해 보니 Teslacrypt 라는 랜섬웨어이고... 랜덤 워드 exe 파일을 생성하여 사용자의 컴퓨터에 침입한다고 한다. 정말 주의해야 한다. XXXXX-a.exe "-a" 가 붙은 이 파일을 정말 조심했어야 했다 ......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계속 아니요 를 눌렀다만.. 한 1분에 한번? 계속 방화벽을 두드리고 실행을 부탁하니.. 나도 모.. 더보기
블로그 시작 및 구글 애드센스 시작한지 1년.. 리뷰 예전 인터넷 세계에 입문한 이후로, 블로그를 했긴 했지만 그냥 일년에 한 두개.. 생각날 때만 쓰고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할 생각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티스토리 계정을 얻게 되서,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 시작했다. 좀 시간이 있을 때.. 대학생때 일찍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참 그때는 싸이월드를 열심히 했었지 ㅡㅡ; 이 티스토리도 언제 트랜드가 바뀔 지 모르고.. 지금도 네이버에 밀려서 왠만한 검색어로는 네이버 뒷단에 뜨는게 문제이지만, 그래도 애드센스를 깔 수 있다는.. 그 자유도가 있고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깔리면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로 옮길 것 같다) 그리고 인터넷 어딘가에 내 공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 활동을 시작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꽤 많이.. 더보기
12월에는 동백이 제철.. 카멜리아힐에 갔다 오다. 겨울에 제주도 여행 가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일전 가보았던 곳이지만 다시 한번 이곳 카멜리아힐에 가기로 했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있으며...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보고 싶어서 왔다. 위키백과에서 찾아본 바에 따르면.. 동백은 10월 초부터 4월 까지 꽃을 피운다고 한다! 일전 4월에 이곳을 구경했을 때도 몇 품종은 꽃이 핀 것을 구경했으나... 아주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고... 그래서 좀 더 많이 핀 계절에 오고 싶었다. 이번에는 동백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좋은 구경을 한 것 같다.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입장가격... 공원을 가는데 무슨 7천원이야!! 물론 잘 꾸며놓긴 했지만.. 이 가격대로라면 좀 비싼듯.. 아참, 검색엔진에 카멜리아힐을 치면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나온다. 동생이 하는 .. 더보기
몽상드애월, 지드래곤이 사장님인 그 카페에 가 보다. 이번 제주도여행 때.. 돼지고기를 먹는 그런 목적도 있었지만, 다른 목적도 있었다는 것... 제주도는 연예인들이 휴양소로 많이 삼고 있다고 들었다.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중의 하나, 지드래곤 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지드래곤이 사장으로 있다니... 맞다. 지드래곤도 지금 내가 평생 벌어도 못벌 돈을 벌었겠지만... 버는 것이 많은 만큼 쓰는 것도 클 터.. 자신의 사업자기질과, 예술혼.. 그것들을 불태워 지은 카페가 바로 이 몽상 드 애월 이라는 곳인 것 같다. 지드래곤은 무한도전에서.. 창업자의 아들로 연기한 적이 있다.. 대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업자의 아들일 때는 아주 날카롭게 잘 하였으며... 다른 곳.. 패션쇼 등에서도 예술가의 혼을 마음껏 .. 더보기
우도.. 여행자와 그들의 삶이 공존하는 곳! 이번 가족여행 때 우도를 갔다 왔다. 저번 회사사람들이랑 갔을 때는 ATV를 빌려서 이곳저곳 타고 다녔지만.. 가족여행 갈 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좀 고생스러워서.. 그냥 렌트한 차를 그대로 타고 갔다. 성산포항에서 30분 간격으로 배가 있고, 예약은 아주 단체가 아니면 잘 받아주지 않는다. 그만큼 배가 굉장히 크다. 렌트한 차를 싣는 것도.. 승선 명단을 제출한 다음 그 명단과 표를 들고 항구 앞으로 가면 사람이 안내를 해 준다. 이번 우도를 간 건.. 부모님과 달리 동생이 우도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글쎄.. 이번에는 그냥 돌아다니러 우도를 갔다. 어른들에게는 우도 땅콩이 유명하고.. 나와 동생에게는 우도 아이스크림. 그리고 몇 군데의 맛집이 유명하다. 우도 땅콩은 한 만원.. 더보기
창원 방향 문경 휴게소.. 카센터에서 와이퍼 교체 하다.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했어야 됐는데.. 오늘 휴가를 내고 구미 쪽에 갔다 올 일이 있었는데... 아침에 추워서 그런지 워셔액을 뿌려도 뭔가 계속 앞 창문을 가리는 느낌... 그러다 보니 와이퍼를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근처 휴게소에 있는 경정비센터에 들렀다. 인터넷에서 보니 좀 비싸게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와이퍼 교체만을 요청하였는데, 가격이 17,000 원이나 해서 깜짝 놀랐다 ㅠㅠ 다른 곳에서는 10,000 원 정도 하는데... 그래도 금방 갈고 출발했다. 계산하려고 사무소에 갔었는데, 1박 2일 개그맨들과 찍은 사진이 있었다. 이쪽에서 뭔가 미션을 하셨던 듯... 우리와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다.. 그렇구.. 더보기
LG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 개봉기.. 중국 병행수입품과 다르다! 엘지 전자에 만약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물어보고 싶다. 병행수입품과, 그냥 일반 제품은 똑같은 레벨의 제품인가요? 지난 번.. 약 2주 전 인터넷 최저가로 중국 병행수입 제품이라고 써 있는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했었다. 그 병행수입이란 말 뜻이 무슨말인지 잘 모르다가.. 호되게 당할 뻔했다. 어떻게 환불은 됐지만... 병행 수입의 경우.. 나 같은 경우 인형뽑기에 잘못 걸려 상상 이하의 음질, 페어링 안되는 문제.. 등등을 가지고도 LG 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할 수 없다는.... AS가 필요할 때마다 샀던 업체에 보내서 사설로 AS를 받아야 하는... 그래도 블루투스 헤드셋을 꼭 한번 써보고 싶었기에, 다른 곳에서 또 구매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인터넷 최저가가 아니더라도, 한국말이 .. 더보기
2015.10.30 광나루역 커피빈 가다. 친구를 만나러 광나루역 커피빈에 갔다. 내 친구 중 바쁜 친구가 그쪽에서 살아서.. 그 친구를 몇 년에 한번 만나러 가끔씩 회사 갔다가 들렀던 곳이었는데, 녀석이 회사에 일이 있다고 갑자기 안된단다. 이런 일을 잘 안하는 나지만.. 그 커피빈에 앉아서 노트북을 꺼내 잠시 쇼핑을 했다. 돈을 벌어서 드라이브 하는 기름값이나.. 편의점.. 햄버거.. 먹는 데에만 썼지만.. 이번에는 10만원짜리 헤드셋도 주문해 봤다. 세월이 참... 무심하다. 요즘 날씨도 좀 차가워지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언제나 너무나도 바쁘고.. 이러다 보니 세월이 가는 것도 제대로 못 느끼고 있다. 그렇다. 나는 이제야 안정되고.. 뭔가 즐길 준비가 되었는데.. 시간이 정말.. 없다. 여유를 찾을 시간도 별로 없고, 주말은 너무나도 짧다. 더보기
SJPT 후기.. 5급 맞았다! 이제는 말하기가 대세!! 고등학교 때 제 2 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했던 나는, 계속 손을 놓고 있다가 친구의 권유로 하여 반강제적으로 시험을 보게 되었다. 강남 CBT 에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을 보다 보면 주변 사람들 말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정말 대화하듯이 잘 얘기 하는데... 요즘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은 나는 정말 외국인 노동자처럼 얘기 했다. 예를 들어... 시험 문제와 같은 문제는 아니지만 핸드폰하고 노트북하고 어떤 것이 편하냐 라고 했을 때 아 음... 핸드폰이.. 노트북 보다 더... 편해요.. 사용하기 쉬워요... 크기가... 작아요... 노트북 보다? 음... 그래서 편해요... 이정도로 얘기 함....-_-;;; 이건 뭐 거의 유치원 수준도 아니고 일본의 3살 아이 수준 같다...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어떻게 하면 많이 찾아오게 할 수 있을까..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4개월 정도 되었다. 초반, 일본 여행을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영화.. 이런 걸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예전에는 하루에 약 100 명 정도 오더니.. 지금은 한 50명 정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예전보다 글을 자주 쓰지 않는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개씩 글을 썼는데, 지속적으로 글 쓸 아이템이 없다 보니 일주일에 한개 글 쓰는 것도 힘들다.. 음식점 같은 데 갈 때도 항상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노릇이고. 확실히, 글을 자주 쓰면 사람들이 좀 들어오는 것 같다. 검색 엔진이 막 활성화 되서 내 글을 위에 띄워 주는가? 2. 비슷한 글을 쓰면 거의 네이버 블로그에 묻힌다. (네이버 검색 시) 헤어 쪽을 전공했던 나는 가끔씩 제품을 리뷰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