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note

대전 토요코인.. 종업원 불친절!! 한두번이 아님.. 가끔 대전에 갈 때마다 숙박하는 대전 토요코인.. 나는 회원 번호도 있고, 숙박 마일리지도 꽤 쌓였을 만큼 여러번 이용했다. 하지만 이용할 때마다, 종업원들의 불친절이 정말 성가시다. 값은 싱글 기준 약 5만원의 가격이라, 싼 편이라서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해도 불친절을 당하는 것은 언제나 기분 나쁘다. 밥이 맛없는 것은, 상관 없다... 토요코인은 일반 모텔이라기 보다는 싼 가격의 깔끔한 호텔 느낌인데, 종업원의 수준은 그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다. 체크인 할 때 툭툭 던지는 말투.. 나는 원래 웃는 얼굴로 종업원을 대하지만 토요코인에서는 그런 표정이 잘 나오지 않는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먼지가 가득하다.. 저번, 차를 마시려고 했다가 커피포트에 너무 먼지가 많아 깜짝 놀.. 더보기
밥말라 부대찌개라면 - 햄 향은 나지만.. 약간은 아쉬운 라면 CU 편의점에서 밥말라 부대찌개라면을 발견하고 사왔다! 언젠가 다른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요즘 부대찌개라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해서... 라면의 판도를 뒤흔들 것인가! 요즘 대세라고 하니..!! 나도 그 중에 한개를 사와 먹고 나서 리뷰해 본다!! 먹고 싶은.. 부대찌개라면 이다!! 안에 들어가 있는 스프는 분말스프와.. 볶음김치/햄이 들어있는 액체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서 보면 원래 액체스프는 나중에 부으라고 해서... 가루스프만 붓고 물을 넣은 다음, 4분 지난 후... 액체스프를 넣고 이렇게 휘휘 저으면... 먹을 때는 몰랐는데.. 그래도 꽤 많은 양의 건더기가 있는 것이 보인다! 국물의 냄새를 맡아 보면, 약간의 햄 향이 올라온다... 하지만 마셔 보았을 때, 일반적인 부대찌개에서 느껴지는.. 더보기
나의 블로그 순위를 알아볼 수 있는 '블로그차트', 저품질 제발 탈출해보자 ㅠㅠ http://www.blogchart.co.kr/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면 교류도, 댓글도 거의 없고 혼자 하는 기분이라.... 우리 모두도 시험, 목표가 있으면 더 잘 하듯이.. 나도 어떠한 기준, 그리고 등수를 확인하기 위해 이 사이트를 찾았다. 들어가 보니 이런 식으로 토탈 블로그의 갯수와, 블로그로 전업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의 프로그램도 있고 (강의 프로그램 굉장히 비싸다 ㄷㄷ) 잘 하는 블로그들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나와있다. 게시판에서도 고품질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수많은 토론들이 오가는 중... 하지만 일단 내가 하려는 것은 블로그 랭킹조회.. 내 블로그는 몇위 정도 될까? 이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내 블로그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현재.. 더보기
애드센스 모바일 본문 광고를 포기하고 ADX 의 세계에 돌입하다. 나 같은 경우, 하루에 방문자가 한 200명 ~ 300명 정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수익률 100달러를 넘은 것은 거의 블로그를 한지 2년이나 지나서였다. 아아... 이유가 뭘지.. 나는 알 것 같다. 티스토리 자체만 쓰고 스킨을 전혀 건드리지 못하는 것.. 그리고 모바일을 공략하지 못하는 것.. 예전에는 제품 리뷰나 컴퓨터 등등 무거운 글을 쓰다 보니 데스크탑에서의 접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맛집 기행 등등 소소한 이야기로 돌리고 있다 보니, 휴대용 기기로부터의 접근이 높아지고 있음... 그런데, 나는 모바일 기기에 작은 광고 두개만 개재하고 있다 보니 관심도도 떨어지고.. 광고 클릭도 잘 안됬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바일 광고에 두 가지 변화를 도입하기로 했다... 1. 모바일 하단 광고 (.. 더보기
매콤순살치킨 빅 밥바..? 흠... CU 편의점에 갔다가 빅 밥바라는 이상한 메뉴를 보고,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햄버거를 상상하게 하는 그런 모습.. 게다가 난 그때는 밥을 먹고 싶었고.. 치킨도 먹고 싶었고... 밥 + 치킨 + 햄버거..?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매운 소스와의 조합이라니. 그렇게 그것을 사고.. 집에 들어와서 전자레인지로 데워봤다. 꺼냈는데 흠... 한입 베어물었는데 흠.. 매운 소스의 맛은 그렇게 나지 않고 약간 카레 물 정도를 뭍힌 듯한 밥과... 세븐일레븐 그런데서 튀겨준 닭살... 그런데 닭살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 튀김옷이 좀 두꺼운 것 같고... 씹힐 수 있는 야채는 거의 없고.... 그래서 아쉬운 점이 많은 빅 밥바 였다. 그랬다... 지금 약간 횡설수설 하고 있지만.. 빅 밥바에는 야채가 좀.. 더보기
쿨 불닭볶음면! 순수한 매운맛 만을 원한다면... 편의점에 갔었는데, 나의 눈을 사로잡는 한 가지의 라면이 있어 구매욕을 이기지 못하고 즉각 사오게 되었다. 이른바 쿨 불닭볶음면!!!! 다른 어떠한 라면보다도 훨씬 매웠던 불닭볶음면, 내가 참 좋아했었는데.. 극단적으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잘 공략하더니, 이제는 비빔면의 시장에까지 진출한 것이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평이 굉장히 안좋았지만, 블로그들만 보고 판단할 수 없었던 나는, 직접 구매를 해서 가져왔다!!!! 왼쪽 하단의 "따뜻하게 드셔도 맛있습니다" ... 마치 수륙 양용 차량을 개발했다는 말 처럼, 이도 저도 아닐 것 같다는 그런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열량은 600 칼로리로, 다른 비빔면에 비해서는 조금 많은 편이다. 불닭볶음면에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액상 스프와, 후레이크는 평.. 더보기
설문조사 사이트 엠브레인 에서 설문조사 하고 소소히 적립금 받자! http://www.panel.co.kr/user/linkprice/event 요즘 날씨가 더워서 안에 있는 날이 많아지면서.. 이쪽 설문조사 사이트에도 관심을 좀 많이 가지게 되었다. 나이가 드니... 무언가 소소하게 일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을 찾게 된다. ㅠㅠ 그러다 보니 몇몇 설문조사 사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엠브레인 이라는 곳이다.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신규 가입을 할 수 있는데, 나는 7월에 가입했구만, 8월에 가입하면 뭔가 뽑아서 주는 모양이다 ㅠㅠ 젠장... 이러한 설문조사가 재미있는 게, 연령대나.. 학력, 사는 지역 등으로 해서 필터링이 되서 짤리지만 않는다면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어떤 기업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설문조사를 하는구나 하고 그들이.. 더보기
패널 홈페이지 컨슈머인사이트 에서 설문조사를! http://mpanel.consumerinsight.co.kr/main.asp?pmenu=home 예전, 우연히 읽어 보던 대학교 메일에 자동차 관련 설문조사 메일이 왔다. 스팸메일로 치부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말에 넘어가... 들어가서 20분 ~ 30분에 달하는 설문조사를 다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이 컨슈머인사이트의 패널이 되어 현재 가끔씩 활약(?) 하고 있다. 컨슈머인사이트... (사이트는 이렇게 생겼음)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가끔씩 메일로 설문조사 요청이 오고, 10분~30분 정도 걸리는 긴.. 설문조사를 끝내면 사은품을 주거나 경품을 추첨해서 주는 형태이다. 나 같은 경우 소비자들과 가깝게 있는 업계에 종사를 하다 보니 이런 소비자조사에 익숙하다. 내 분.. 더보기
롤 패드립 고소 - 스크린 샷 없이 가능할까? 얼마 전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려는 목적으로 롤을 했는데, 나는 정말 가만히 묵묵히 제자리에서 게임을 잘 하고 있었건만, 같은 편 미드놈이 자기 라인을 커버하지 않는다고 나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나의 부모님까지 욕하는 아주 심한 정도의 욕을 하길래, 그냥 무시하려고 했지만 너무 화가 나서 언젠가 인터넷에서 봤던 롤 패드립 고소하는 것을 처음으로 실천하기 위해 내 이름, 사는 곳을 밝힌 다음 더 욕하면 고소하겠다고 했는데도... 전혀 태도가 바뀌지 않았던 미드놈. 나는 채팅 화면의 스크린샷을 눌러서 스크린샷을 계속 시도했는데, 게임도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스크린샷 프로그램에서는 게임 내에 있는 내용이 전혀 스크린샷이 되지 않아서 스크린샷을 결국에는 못하고 말았다 ㅠㅠ 그동안.. 더보기
혼자 본 영화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와우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던 영화 ㅠㅠ 영화관에서 봤었어야 했는데, 바쁜 세월에 생각을 잘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DVD 로 풀렸다고 해서 한번 본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이쪽 세계를 경험해 본 사람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의 평가가 굉장히 엇갈리고.. 특히 30대 남자가 제일 좋아한다는 바로 그 영화! 남녀가 같이 가기보다는 이쪽 세계를 알던 남자들만이 많이 갔다는 바로 그 영화... 어제 이 영화를 보고 나는 참 감명깊었다. 와우에 빠져서 허우적대던 예전 생각도 참 많이 나고... 나는 일단 반지의 제왕 그 책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 (영화만 봤지만), 스토리 자체는 그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반지의 제왕은 소설이고.. 이것은 게임에서 나온 거라 매니아층이 좀 더 적긴 한 것이지만... (게임하던 사람이라서 그렇게 생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