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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note

2016년 용인 동미참 예비군 훈련 다녀오다. 예비군 후기 작년부터 받기 시작한 예비군 훈련.. 병역특례로 다녀왔기 때문에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에 예비군을 시작했다. 예비군은 작년과 이번년도가 달라진게 많이 없는 것 같지만.. 제일 크게 달라진 게.. 밥값이 1000원 더 비싸지고 밥값을 따로 받지 못하게 되었음. 그래서 밥 수준이 어떻게 변했을까... 라는 의문이 컸다. 같이 간 내 친구가 찍은 사진을 올리자면 첫째날 둘째날 사진이 굉장히 리얼하게 나오긴 했는데 이렇다. 사진 올릴 때, 멀리서 작은 이미지를 보고 같은 메뉴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 작년보다 '좋아졌다' 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물씬 노력한 티가 나긴 난다. 비록, 첫날에는 맛있긴 했는데 둘째, 셋째날로 갈수록 그냥 그냥... 분명히 다른반찬인데, 똑같은 맛인 것 같은.. 그런 .. 더보기
원룸 벽걸이 에어컨 셀프 청소.. 친구의 도움으로 해결하다. 내가 사는 원룸은 참 문제투성이이다... 옛날에도 원룸에서 살았던 때가 있지만, 그때는 회사에서 정해준 원룸이었으니 시설 걱정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내 돈을 들여서 원룸을 구했던 것이다. 원룸을 구할 때 뭔가 꼼꼼하게 이곳 저곳 보지 않아서 그랬는지, 뭔가 작동되지 않고 잘못된 점이 이것저것 너무 많았다.... 1년 계약밖에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긴 살아야되기에 원룸 주인에게 징징대면서 끊임없이 투쟁중이다. (물론 투쟁을 해도 내 기분만 상할 뿐.. 돈이 드는 건 절대 해 주지 않더라...) 보일러 등에 이어서 이번에는 에어컨이 문제를 일으켰다. 이건 정말 계약하기 전에 꼼꼼하게 봤었어야 됐던 건데, 에어컨을 켜기 전 혹시나 해서 필터도 열어보고 안도 봤더니, 거의 재앙급 수준으로 더.. 더보기
요즘엔 110V 아답터 가져다닐 필요 없는 것 같음 예전 10년 전 유럽 여행 갈 때.. 그때는 인터넷이 아닌 책으로 이것저것 준비했었던 듯.. 지금은 정말 너무 편해져서 로밍만 신청하면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하지만 외국 여행 갈 때 그쪽 전기 코드가 어떤건지 몰라서 아답터를 가져가야 하는데 요즘에도 사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공항에서 잡상인들이 돌아다니면서 사실래요..? 해서 한 만원 주고 구입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덧 수명을 다 했다... 그런데 요즘은, 통신사에서 아답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 외국에서도 데이터로밍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항의 로밍센터에 찾아갔다.. 거기서 신청해서 110V 나.. 220V 구멍 3개 있는 등 해외 어디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답터를 준다! 무료로 .. 더보기
과연 영원한 삶은 실현될 수 있을까? 알코어 재단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어떻게 장례식을 치르는지에 관한 이야기 부터, 아픈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어떻게 치를지 고민중인 한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삶에 대해서 투자를 많이 하지,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지 않고 남은 자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짊어지는 형태이지만 능동적으로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준비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로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코어 재단" 을 소개했다. 알코어 재단 CEO..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이 사람이 팔짱을 끼고 멋있게 등장해 알코어 재단에 대해 여러 가지를 이야기 했다. 법적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 (사망에 이르지 않은 사람을 냉동보관 하는 것은 불법) 시신의 혈관에 부..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위치.. 위? 아래? 사이드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1년 4개월 정도가 되었다. 처음에는 취미로 하다가.. 용돈도 좀 벌면 좋지 하고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받아 진행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수익성이 별로 좋지는 않다. 타 블로그에서 하루 방문자 100명 정도 되면 한달 2~3 달러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하는데 (애드센스 리포트를 유출하는 것은 애드센스 정책위반이다) 나도 한 그정도 냈던 것 같다. 글을 많이 쓸 때는 좀 더 수익을 내긴 하지만 평달에는 비슷한 수준.. 그러다 보니 좀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게 되고.. 인터넷을 찾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본문 어디에 개제하면 좋을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광고의 위치도 1. 본문 앞 2. 본문 중간 3. 본문 맨 뒤 4. 사이드바 광고 까지 다양하.. 더보기
건대입구 스타시티 웨딩홀, 괜찮은 웨딩홀 하지만 음식.. 친절도는 글쎄.. 건대입구 스타시티 아트홀... 근처에 있는 건대입구 스타시티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스타시티 아트홀은 건대랑 붙어 있고.. 주차장도 지하 5층까지 크게 있다. 주차료는..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2시간 꽁짜다. 결혼식장에서 물어 보면.. 주차료 2시간 무료 티켓을 얻을 수 있다. 결혼식장은 5층에 있다. 4층에는 애슐리도 있고 뭐 그런듯.. 결혼식장에 들어섰는데.. 음.. 이 건물이 새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고 건물이 참 괜찮다. 식장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같은 소형화된 웨딩에.. 이 정도의 넓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식장의 천장도 참 넓고.. 깨끗한 분위기라 괜찮다고 생각이 되었다. 식장에 30분 이상 일찍 들어와서.. 나중에 사진이나 찍을까 해서.. 더보기
용인 시청 야간 여권발급 받다 지난 주 목요일.. 여권 발급때문에 용인시청에 찾아갔다. 용인에서는, 구청에서는 여권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회사원이다 보니 시청 근무시간인 낮에 여권을 만들지 못해 혹시 방법이 있는지 찾아봤더니 매주 목요일 나 같은 회사원들을 위해 밤에 연장근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나갔다. 인터넷에서 본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까지.. 7시 반 정도에 찾아간 것 같다. 어두운 밤이었지만..용인시청은 우리같은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야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용인시청 내에 있는 주차장 안에 차를 대면 되며 (주차비 무료인듯) 정문이 잠겨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열려있는 옆문을 통해서 돌아 들어가면 된다. 이러한 구조의 건물이 보이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 더보기
1년간 링크프라이스 수익 0원.. 조금 스킬이 필요한듯 ㅠㅠ 내 블로그...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고, 관리를 잘 하지 못하지만 사이트도 몇개를 운영하고 있고.. 처음에는 관심이 없긴 했지만 수익 모델을 여러 가지 찾아보니, 애드센스.. 그리고 이 '링크프라이스' 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링크프라이스 라는 것은.. 보니 광고주가 광고 배너를 이런 식으로 올려 놓으면 (움직이는 그림 형태로 제공됨),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이 홈페이지게 가져가서 어딘가에 올려 놓는 방식이다. 그럼 그걸 보고 클릭 해서 광고주가 원하는 활동 (결재, 회원가입 등) 을 하면 커미션이 제공되는 형태이다. 커미션..!! 유명한 업체들 같은 경우 1% 정도, 유명하지 않은 업체들은 막 10% 정도씩도 주고 그런다.. 만약에 유명하지 않은 업체로 현금 결재가 이뤄지면 천원, 2천원 등은 그냥.. 더보기
박정현 P.S. I love you 갑자기 가수 박정현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요즘 야근이 너무 많아서 좀 지쳐서 그랬을 수도.. 그분이 데뷔했던 98년.. 첫번째 ~ 두번째 방송출연 영상을 봤는데.. 누구 댓글처럼 이건 1집인데.. ㅋㅋ출연하자마자 정상급 가수로 발돋움하고... 이소라의 프로포즈에도 출연하고 ㅋㅋㅋㅋ 지금도 정말 잘 하는 가수이지만.. 그때는 더 굉장했던 것 같다. 그때는 옛날 영상이고 음향도 좋지 않은데도... 한편의 시 같은 가사도 그렇고.. 가사 전달력도 최고.. 거의 20년 전 노래라는 것이 정말 소름..ㅠㅠ 하지만 옛날노래같지 않은데, 그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 아니면 노래가 좋아서일까.. 그 둘 다일 것 같다. 나는 이쪽에서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참 표현이 저렴하다 ㅋㅋㅋ 지금 영상을 비교해 보면... 지.. 더보기
나의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봉박두! 요즘 휴가도 내고 좀 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글도 많이 쓰고 그러다 보니 방문자수가 꽤 많아졌다. 원래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방문자 수에 집착하게 된다는 블로거 선배들의 말씀이 옳았다... 하루 몇십명에 불과한 블로그가 오늘 지금시간 현재 방문자수 300명을 넘었다!! 축하축하!! 근데 왜 노출수는 많이 없고 방문자수만 있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글을 또 쓰지 않는다면 방문자수는 예전처럼 하루 몇십명으로 줄어들겠지 ㅠㅠ 이번 휴가를 보내며 '네이버 오픈캐스트' 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오픈캐스트라는 것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는데.. 조금 둘러 보니까 어떤 주제를 정해 놓고, 그 주제의 전문가 입장에서 책, 기획물 내는 것처럼 블로그 글을 몇개씩 묶어서 내는 것을 말하는 듯. 그동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