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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맛집

전주 백송회관 - 허겁지겁 먹은 전주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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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있다고 함. 주말에는 인도에 세우는 것 가능

 

 

지난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전국의 이곳저곳 맛집을 돌아다녔는데,

가족 모두 비빔밥을 좋아하여 전주에 들러 비빔밥을 먹으려고 했다.

 

하지만 날이 날인만큼, 거의 모든 비빔밥 맛집들이 대기시간 1시간 반 ~ 3시간 이상...ㅋㅋㅋㅋ

 

그렇게 여러 군데에서 퇴짜를 맞다가 오후 3시 반에 겨우 찾은, 이 백송회관이라는 집

 

이 집은 그나마.. 만석이었지만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다행이었다.

 

 

연휴라서 그런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고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던 상황...

 

 

만석이라, 정신없이 자리를 치워주시고 앉았다.

밑반찬 중에는 육회가 제일 맛있었고...

묵도 괜찮았다.

 

가족 모두 음식점 계속 찾아다니느라 기진맥진......

 

 

드디어 육회비빔밥이 나왔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것처럼

묵 고명?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 있지 않긴 했다.

 

 

그래도 육회랑.. 고추장, 각종 채소

그리고 배고픔을 이용하여 싹싹 비웠다.

 

이 날은.. 비빔밥 말고는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없었다.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음식점에 불만은 없다!

다만 전주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골목골목 막히는 불편함은 꼭 개선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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