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note

애드센스 모바일 본문 광고를 포기하고 ADX 의 세계에 돌입하다.

반응형

나 같은 경우, 하루에 방문자가 한 200명 ~ 300명 정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수익률 100달러를 넘은 것은 거의 블로그를 한지 2년이나 지나서였다.

 

아아... 이유가 뭘지..

 

나는 알 것 같다.

 

 

티스토리 자체만 쓰고 스킨을 전혀 건드리지 못하는 것..

그리고 모바일을 공략하지 못하는 것..

 

예전에는 제품 리뷰나 컴퓨터 등등 무거운 글을 쓰다 보니

데스크탑에서의 접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맛집 기행 등등 소소한 이야기로 돌리고 있다 보니,

휴대용 기기로부터의 접근이 높아지고 있음...

 

그런데, 나는 모바일 기기에

 

작은 광고 두개만 개재하고 있다 보니 관심도도 떨어지고.. 광고 클릭도 잘 안됬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바일 광고에 두 가지 변화를 도입하기로 했다...

 

1. 모바일 하단 광고 (본문 제일 끝) 의 크기 늘리기

 

2. 모바일 본문에 광고 넣기

 

 

그런데,

모바일 본문에 광고를 넣자니..

 

모바일에만 광고가 나오도록 광고의 크기를 해상도에 따라 조절하는 것은 애드센스 규정 위반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그것도 못하겠고,

 

본문 한개 한개에 광고를 넣자니

데스크탑에도 노출이 되어, 애드센스 광고 4개가 동시에 나오게 되는 애드센스 규정위반이라는 것이다..

(애드센스에는 3개 이상의 광고가 노출되면 안된다)

 

 

곧,

본문에 멋있게 광고를 넣은 사람들은..

반응형 광고 3개를 앞 / 뒤 / 그리고 본문에 수동으로 넣었다는 것인데..

 

정말 큰 노력이나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스폰서애드에 ADX 를 신청했다.. 현재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ADX 는 구글의 광고를 다른 하청업체에 맡기는 구조로..

구글 애드센스랑 비슷한 포맷을 쓰면서 3개 이상의 광고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렇게 되면 데스크탑 4개의 광고..

 

그리고 모바일에서도 3개의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에서 하단 광고 크기를 늘리고..

본문에 1개의 광고를 첨가하면

 

남들이 버는 만큼은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