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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돈암동 성신여대입구 중국집 맛집 청도 찾아가다 주차 가능 메뉴판 평일에 먹을 수 있는 더 가격이 싼 세트도 있는데 (메뉴판에 써 있지 않음), 주말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전 돈암동 청도에 갔는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족을 데리고 왔다. 돈암동 한진아파트 주변 구석(..) 에 위치해 있지만, 2층 건물이고, 깨끗하다는 인상을 주며, 메뉴도 다양한게 요리사들의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식전에 주는 샐러드.. 1층에 후식을 마음껏 퍼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빵과.. 마늘, 그리고 시식 중이라는 신메뉴를 퍼 왔다. 신메뉴는 닭날개와 마늘을 이용한 볶음이었는데, 신메뉴는 아마 잘 팔리지 않을 듯하다...... 우리가 주문했던 깐풍기! 깐풍기는 생각보다 아주 맛있지는 않았다. 닭살을 이용한 것이긴 한데, 뭐랄.. 더보기
대만 십분폭포 (Shifen waterfall) - 아름다운 섬나라 대만 저번 대만여행, 그날.. 너무 더운 날 많은 곳을 돌아다니느라 지쳤지만 그래도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 곳을 지나칠 수 없었다. 한국 사람들 많이 오나보다 -_-;; 우리는 폭포를 보러 왔다! 이런 기념품 판매점을 지나가고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강이 보이고.. 이런 산책로가 보인다. 이 곳은 유명한지, 관광객들도 많이 왔지만 로컬 사람들도 많이 온 것 같았다. 흔들다리를 지나가고 있다. 많이 흔들리지는 않지만, 지나가다보면 다리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진다. 이 물이 흘러흘러서... 폭포로 이어진다는 그말이지! 이 곳은 일전에 석탄 캐는 곳으로 많이 사용되었던가...? 중국말이 안되어서 이건 잘.... .... 말 조형물은 왜 있는... 산책로 중간, 저렇게 소원을 비는 장소도 만들어 놓았다... 더보기
송산공항 아침 very thai noodles 에서 타이페이 송산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던 날 아침, 어디서 먹을까.. 돌아다니는데 문을 연 곳이 그리 많지 않아 방황하던 와중 출국장 들어가는 2층 구석에 붉은색 글씨로 Very Thai Noodles 라고 쓰여져 있는 곳을 봤다. 아침 시간이고, 출발 시간이 멀지 않아 바로 들어가게 된다... 메뉴는 4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 인기가 많은 것은 똠냥꿍 같이 생긴 것과, 내가 주문한 소고기가 들어 있는 국수이다. 아는 사람이 주문하였던 똠냥꿍 베이스의 국수. 평은 듣지 않았다....... 아침시간이라 사진 하나만 찍고 그냥 후다닥 빠짐 내가 먹은 소고기 국수... 국물이, 한국식으로 시원하면 좋았을 텐데, 타이식 국수라고 하지만 중국풍의 맛에 맞게 무언가 중국풍의 소스가 들어가 그 특유의 향 .. 더보기
가평 평화막국수 - 유명한 집, 하지만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이번 가평 여행에서, 거의 모든 시간은 팬션에서 차려 먹었지만 가는 길에 맛집을 검색하니 평화막국수 라는 곳이 있었다!! 티비에도 많이 나온 맛집이라고 하여 들어갔다. 오래된 것 같은 건물, 맛집의 기운이 난다.. 들어간다.. 열심히 일하시던 주인아저씨.. 갑자기 사진 찍어 죄송합니다... 평화막국수의 메뉴는 막국수 / 칼국수 / 냉면 / 수육 정도이다. 막국수 집에 왔으니, 막국수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메밀전병 도... 기다리는 동안 본 수많은 싸인들... 방송에도 몇 번 출연하고, 특히 개그맨들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듯 했다! 먼저 나온 메밀전병! 맛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길 길거리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하였다.. 막국수를 기대했었는데! 이것은 7000원 짜리 막국수.. 더보기
대만 야류 공원 근처 해산물 맛집 - 三葉活海鮮 https://www.google.co.kr/maps/place/%E4%B8%89%E8%91%89%E6%B4%BB%E6%B5%B7%E9%AE%AE/@25.2052126,121.6897882,20z/data=!4m12!1m6!3m5!1s0x345d4c760ae69ad5:0xe4d117305ac26857!2z7JiI66WYIOyngOyniOqzteybkA!8m2!3d25.2063972!4d121.6904658!3m4!1s0x0:0xdc8f37f26dbcf0ba!8m2!3d25.205012!4d121.689205?hl=ko 야류 공원에서 한창 구경하고.. 근처 해산물집을 찾다가, 로컬 가이드가 추천해 준 이 곳으로 들어갔다. 비록 google maps 평점은 좋지 않지만... 일단 들어갔다... 평점을 보면 .. 더보기
대만 신기한 자연 명소 - 야류 공원 (Yehliu Geopark) 이번 대만 여행 때.. 더워서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곳은 신기하고 특이했다.. 대만 가볼만한 곳, 야류 공원! 야류 공원은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광활하고 맑은 태평양이 보인다... 티켓을 사고 입장하였다. 공원 입구에 있는 귀여운 마스코트들. 녹아버릴 날씨에 수고가 많다..... 들어가면, 처음부터 이런 열대우림(..?) 이 반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듯... 하지만 사실 한 1/3은 한국사람...인듯 하다. 이런 열대 우림을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해안가가 펼쳐지면서 이런 요상요상한 버섯 지대가 나온다! 사람들의 사진이 가득한 이곳... 아래는 오목하고, 위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버섯 같은 특이한 지형! 이국적인? 화성 같은? 이런 지형에 온 사람들은 감격하며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맛집 - Mala Hot Pot https://www.google.co.kr/maps/dir/''/taipei+mala+hot+pot/@25.0434315,121.5054892,18.18z/data=!4m8!4m7!1m0!1m5!1m1!1s0x3442a909190baa19:0xe00f3480c3b7e765!2m2!1d121.506118!2d25.0438099 (카드 불가...) 저번 타이페이 여행 때, 대부분은 로컬 음식점에 갔지만 한번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Mala Hot Pot (마라훠거) 를 먹으러 갔다. 익숙한 한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돈 약 20000원 정도에 마라훠거를 약 1시간 반? 2시간? 정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사실 대만 타이페이 에서는 비싼 가격이 맞기는 한데... (마치 우리나라.. 더보기
타이페이 시먼딩 의 로컬 아침 음식 맛집 - yonghe chinese type breakfast shop 위치는 이 쯤이 된다고 한다. 이번 타이페이 여행... 같이 여행 갔던 중국 사람이 로컬에서 유명한 아침 전문점 이 있다고 하여 같이 찾아갔다! 영화두장 인가? 한문을 잘 모른다.. 사람들 줄 서 있는 위엄... 다른 아침 식당에는 줄 서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곳은 맛집이 분명하다. 현지인들에게!!! 사람들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계시는 주인장.. 10가지 정도의 추천 메뉴가 있는데, 솔직히 나는 중국어를 잘 알지 못하지만, 그냥 10개를 다 주문하였다... 진짜 사람이 많기는 한데, 거의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틀지 않고 먹는 것으로 보아... 정말 타이페이가 더운 곳은 맞긴 한가보다... 이런 많은 음식들을 사 와서 먹었다 음료수는 두유!!! 중국어를 한다면..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삼형제 빙수 집 -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곳 ㄷㄷ 타이페이에서의 위치는 여기... 시먼딩 근처.. 삼형제 빙수 라는 곳이다.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어디 갈까 고민하던 와중에... 블로그를 뒤져 보니 이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 티비에 한국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 에 이 망고빙수집이 나온 것을 틀어주고 있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앞에 이렇게 망고 등을 쌓아놓고, 판매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과일을 써서 맛있는 빙수도 만들어준다... 중국어를 잘 몰라서 좀 그렇지만... 손짓 발짓을 통하여 3번과 / 5번을 주문하였다. 중국어 열심히 할 걸... 젤리가 들어가 있는 빙수도 사람들이 많이 먹는 듯했다. 거의 모든 벽면에 방문자들의 낙서가 되어 있다. 그 중의 9/10 정도는 한국인이다 ㅋㅋㅋ 한국인에게 많이 많이.. 더보기
중화항공 기내식 - 나는 뼛속까지 김치맨 인가보다 이번 대만여행 때, 중화항공 을 이용하게 되었다. China Airlines... 하지만 역시 여행의 묘미는, 기내식 아니던가! 그 나라의 특색에 맞는 그런 기내식! 오오!!! 따라서 기대를 많이 했다. 타이페이 갈 때의 기내식... 갈 때의 기내식은, 이렇게 나와있다. 밥, 오렌지주스, 오예스, 그리고 콩나물 무 무침... 그랬다. 그 때는 저녁시간. 지로판? (닭매운밥) 과 소고기 누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해서.. 나는 치킨 이라고 했다..... 이렇게 나왔는데, 그랬다..... 맛은 뭐랄까. 약간 닭도리탕? 맛이 나기는 하는데, 조금 무거운 맛이라고 할까... 닭껍질과 같이 데워져서 닭껍질을 먹을 때 조금 느끼하고... 닭도리탕 소스 같은 약간 매콤한 소스는 그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굉장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