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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맛집

담양 서플라이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젊은 감성의 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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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없어 주변에 차 세워야 함

 

 

저번 담양 여행 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서플라이' 라는 곳이었다.

카페인데, 마치 커피공장처럼... 널찍하게 생긴 사진에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사진찍는 곳

 

 

망한 창고를 개조한 듯한 이곳...

장사가 잘 되어서 다행이라고 하겠다.

 

 

돌아다니느라 지친 여행자들의 쉼터...

 

 

자리가 널찍널찍 하고..

도시의 카페들과는 달라서 여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인스타감성이여 출동하라!!

 

 

가격은 다른 곳보다는 조금 비싼 것 같다.

그래도 음료나 커피 들어있는 용기들이 나름대로 심플한 디자인이 있는 것 같다.

 

 

더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더니

이런 식으로 얼음물과... 무슨 원액 같은 것이 나오는데

저 원액을 얼음에 타먹는 방식이다.

 

더치아메리카노를 먹으니.. 서울에서 담양까지 운전해서 온 피곤한 몸이

뭔가 개운해지는 기분이었다.

 

약 기운 같은 진한 커피기운을 느끼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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