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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해외 여행

대만 야류 공원 근처 해산물 맛집 - 三葉活海鮮 https://www.google.co.kr/maps/place/%E4%B8%89%E8%91%89%E6%B4%BB%E6%B5%B7%E9%AE%AE/@25.2052126,121.6897882,20z/data=!4m12!1m6!3m5!1s0x345d4c760ae69ad5:0xe4d117305ac26857!2z7JiI66WYIOyngOyniOqzteybkA!8m2!3d25.2063972!4d121.6904658!3m4!1s0x0:0xdc8f37f26dbcf0ba!8m2!3d25.205012!4d121.689205?hl=ko 야류 공원에서 한창 구경하고.. 근처 해산물집을 찾다가, 로컬 가이드가 추천해 준 이 곳으로 들어갔다. 비록 google maps 평점은 좋지 않지만... 일단 들어갔다... 평점을 보면 .. 더보기
대만 신기한 자연 명소 - 야류 공원 (Yehliu Geopark) 이번 대만 여행 때.. 더워서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곳은 신기하고 특이했다.. 대만 가볼만한 곳, 야류 공원! 야류 공원은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광활하고 맑은 태평양이 보인다... 티켓을 사고 입장하였다. 공원 입구에 있는 귀여운 마스코트들. 녹아버릴 날씨에 수고가 많다..... 들어가면, 처음부터 이런 열대우림(..?) 이 반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듯... 하지만 사실 한 1/3은 한국사람...인듯 하다. 이런 열대 우림을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해안가가 펼쳐지면서 이런 요상요상한 버섯 지대가 나온다! 사람들의 사진이 가득한 이곳... 아래는 오목하고, 위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버섯 같은 특이한 지형! 이국적인? 화성 같은? 이런 지형에 온 사람들은 감격하며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맛집 - Mala Hot Pot https://www.google.co.kr/maps/dir/''/taipei+mala+hot+pot/@25.0434315,121.5054892,18.18z/data=!4m8!4m7!1m0!1m5!1m1!1s0x3442a909190baa19:0xe00f3480c3b7e765!2m2!1d121.506118!2d25.0438099 (카드 불가...) 저번 타이페이 여행 때, 대부분은 로컬 음식점에 갔지만 한번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Mala Hot Pot (마라훠거) 를 먹으러 갔다. 익숙한 한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돈 약 20000원 정도에 마라훠거를 약 1시간 반? 2시간? 정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사실 대만 타이페이 에서는 비싼 가격이 맞기는 한데... (마치 우리나라.. 더보기
타이페이 시먼딩 의 로컬 아침 음식 맛집 - yonghe chinese type breakfast shop 위치는 이 쯤이 된다고 한다. 이번 타이페이 여행... 같이 여행 갔던 중국 사람이 로컬에서 유명한 아침 전문점 이 있다고 하여 같이 찾아갔다! 영화두장 인가? 한문을 잘 모른다.. 사람들 줄 서 있는 위엄... 다른 아침 식당에는 줄 서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곳은 맛집이 분명하다. 현지인들에게!!! 사람들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계시는 주인장.. 10가지 정도의 추천 메뉴가 있는데, 솔직히 나는 중국어를 잘 알지 못하지만, 그냥 10개를 다 주문하였다... 진짜 사람이 많기는 한데, 거의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틀지 않고 먹는 것으로 보아... 정말 타이페이가 더운 곳은 맞긴 한가보다... 이런 많은 음식들을 사 와서 먹었다 음료수는 두유!!! 중국어를 한다면..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삼형제 빙수 집 -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곳 ㄷㄷ 타이페이에서의 위치는 여기... 시먼딩 근처.. 삼형제 빙수 라는 곳이다.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어디 갈까 고민하던 와중에... 블로그를 뒤져 보니 이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 티비에 한국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 에 이 망고빙수집이 나온 것을 틀어주고 있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앞에 이렇게 망고 등을 쌓아놓고, 판매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과일을 써서 맛있는 빙수도 만들어준다... 중국어를 잘 몰라서 좀 그렇지만... 손짓 발짓을 통하여 3번과 / 5번을 주문하였다. 중국어 열심히 할 걸... 젤리가 들어가 있는 빙수도 사람들이 많이 먹는 듯했다. 거의 모든 벽면에 방문자들의 낙서가 되어 있다. 그 중의 9/10 정도는 한국인이다 ㅋㅋㅋ 한국인에게 많이 많이.. 더보기
중화항공 기내식 - 나는 뼛속까지 김치맨 인가보다 이번 대만여행 때, 중화항공 을 이용하게 되었다. China Airlines... 하지만 역시 여행의 묘미는, 기내식 아니던가! 그 나라의 특색에 맞는 그런 기내식! 오오!!! 따라서 기대를 많이 했다. 타이페이 갈 때의 기내식... 갈 때의 기내식은, 이렇게 나와있다. 밥, 오렌지주스, 오예스, 그리고 콩나물 무 무침... 그랬다. 그 때는 저녁시간. 지로판? (닭매운밥) 과 소고기 누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해서.. 나는 치킨 이라고 했다..... 이렇게 나왔는데, 그랬다..... 맛은 뭐랄까. 약간 닭도리탕? 맛이 나기는 하는데, 조금 무거운 맛이라고 할까... 닭껍질과 같이 데워져서 닭껍질을 먹을 때 조금 느끼하고... 닭도리탕 소스 같은 약간 매콤한 소스는 그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굉장히.. 더보기
분위기 좋은 호치민 일본인거리 맛집 - Robata dining an 위치 링크 메뉴 (일부) 호치민의 일본인거리 레탄톤 을 걸어다니다가... 베트남음식에 질려 분위기 좋은 것 같은 일본 선술집을 찾아서, 안으로 들어갔다. Robata Dining an 안에 일본사람들이 있었다... 가격이 비싸 현지인들은 잘 찾아오지 않는 그런 집이다. 일본인거리라.. 일본인들은 인근에 모여서 사나보다. 사업 이야기(?) 를 긴밀하게 하러 온 일본 사람들, 한국 사람들이 보였다. 2층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방인데, 격벽으로 나눠져 있고 2명~4명 정도가 각각 먹을 수 있다.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또한, 종업원들은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하다. 삿포로 생맥주... 이곳 베트남 호치민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거품이 굉장히 부드럽고, 시원하다. 연어초밥이다. 비..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일본인거리 일식 맛집 - 하나미즈키 (Hana Mizuki) (위치 링크) 메뉴 지난 8월 호치민 여행갔을 때.. 계속 쌀국수랑.. 빵 종류만 먹고.. 날리는 쌀 만 먹다 보니 찰진 무언가를 먹고 싶었다. 여행 중이지만 찰진 그 무언가를 먹기 위해.. 그래서 갔다... 우리 호텔은 호치민의 일본인 거리라고 불리는 레탄톤 거리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었다. 가보니 일본인들이 밥을 먹고 있는게 보였다... 일부러 한국인 음식점은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외국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일본음식점으로 왔더만.. 여튼 잘 온 것 같았다. 돈까스가 진짜 땡겼던 나는 돈까스카레 정식을, 내 친구는 매운라면을 시켰다. 음료수도 시켜서 나오고... 샐러드도 나왔다. 샐러드는 약간 콩 소스 그런거에 같이 나왔는데, 약간 비린 맛이 나서 우리와 잘 맞지는 않았다. 매운 라면.. 더보기
호치민 신카페 (Sinh tourist), 구찌 터널 (Cu Chi Tunnel) 베트남 호치민에 혼자 와서 시내만 돌아다닐 수 없으니!!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구찌 터널이라는 곳을 구경갔다 오기로 했다! 참고로, 왠만한 호텔에서도 자체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투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유명한 신투어, 신카페 (Sinh tourist cafe) 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신투어는 여행자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 링크) 택시도 잘 아는 유명한 위치!! 이렇게 생겼다. 8시쯤 출발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갔더니 중국인/한국인/유럽/미국 등 다양한 외국인들이... 안에 들어가면 카운터가 여러 군데 있어서 헷갈리는데, 당황하지 말고 어디라도 가서 떠듬떠듬 예약하고 싶다고 물어보면 이쪽 저쪽으로 가라고 잘 알려줘서 괜찮다. 일단 카운터 중 하나에 가서 국적이랑.. 어떤 곳..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 벤탄 시장을 밤에 둘러보다.. 얼마 전, 8월의 더운 여름날에 호치민 여행을 갔다 왔다. 벤탄 시장에 많이 들리던데... 저녁, 밤 때였지만 한번 가봤다. 구글 맵으로 벤탄 시장을 찾아가다 보면, 딱 시장이다!! 라고 생긴 곳이 나온다! (위치 링크) 그 쪽에는 오토바이 태워준다고 하는.. 무슨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삐끼들이 많긴 한데, 그런 사람들을 제치고 나가면 시장이 보인다. 시장의 규모는.. 우리 광장시장보다 작다... 그냥 시골 장터 정도라고 할까. 옷이나 잡화들을 주로 파는데, 내 생각에는.. 한국에도 충분히 있는 그런 옷들.. 잡화들... 흥정을 잘 하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여기에 꼭 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때 시간이 딱 6시인가, 7시인가 그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