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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여수 해상케이블 타다.. 여수 밤바다는 아니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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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

여수 해상케이블이다!

 

여수역 근처로 렌트해서 지나다니다 보면 해상케이블이 보인다..

 

올라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강력한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생각해 봤을 때는 야경을 봤으면 참 좋았겠단 느낌을 받았지만 ㅠㅠ

할일이 딱히 없기도 했고 음...

 

 

 

여수 KTX 역 주변에 있는 케이블카.

표가 있다면 2시간 무료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여수 케이블카를 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11층이었나?

구름다리를 거치고...

 

 

 

구름다리에서 본 해상...

여기서도 굉장히 높다 ㄷㄷ

 

 

 

 

이용요금은 일반 기준 왕복 13000원!

크리스탈캐빈 (아래가 투명하게 뚫려있는) 은 20000원! 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0시 까지이다.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 따로 안내를 받게 된다.

 

 

 

 

내가 탄 것은 이렇게 생긴 일반 케이블카..

 

 

 

타다 보면 정말 높게 올라간다...

마치 정말 한 마리의 새가 된 듯한 기분.

 

에이. 그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사진을 보니 기분이 별로 안난다.

 

그땐 무서웠다. 진짜다.

 

 

 

이런 높은 철탑이.. 케이블카를 받쳐주고 있는데,

우리는 이 위를 지나간것이다!!!

 

아아 근데 사진으로 보니 안살아 안살아 ㅠㅠ 엄청 높다높아!!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그냥 사실 케이블카 내린 곳의 정보를 잘 몰라

그냥 공원에 좀 앉아있었다.

 

하지만 밤에 이곳에 온다면...

이 조명이 빛을 발하면서 꽤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원의 전경....

 

이렇게 저렇게 좀 있다가 다시 돌아왔다.

진짜 높았다고.. 좀 무서웠다...

 

해상케이블은 역시...

야경을 볼 수 있는 그런 저녁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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