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규

오키나와 국제거리 와규 "우루마(うるま)" 주인장 영어 잘 함.. 메뉴 우리나라로 따지면 '상차림 비용' .. 이 있다. 한사람당 350엔 정도 됨 지난 4월 갔던 오키나와 여행! 가족들끼리 가다 보니 패키지여행으로 신청하였고.. 대부분은 정해진 장소를 갔지만, 하루 자유여행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오고.. 계속된 야근으로 인한 바쁨에 렌트 신청도 하지 않아..ㅋㅋ 그냥 하루동안 국제거리를 돌아다닐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 잘 놀다가.. 여기 저기 백화점 돌아다니다가 그러다보니 시간이 다 갔는데, 말로만 듣던 일본의 "와규" 를 먹고 싶었다. 가격을 보니 비싸긴 했지만..ㅠㅠ 가족들을 설득하여 국제거리 메인 로드, 돈키호테 근처에 있는 야키니쿠 집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한 사람 당 앞에 하나씩 놓아지던 샐러드. 우리는.. 더보기
고베 산노미야역 와규 맛집 '돈돈' 2호점.. 지난 번 고베 여행 (산노미야역) 갔을 때, 많이 유명한 스테이크랜드 (스테키란도)를 가 보았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녁시간인데 약 40분 소요...)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아 방황했다. 그때 우연히 들어간 집이 '돈돈!' 돼지고기를 팔 것 같지만 사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을 같이 파는, 약간 한국의 일본 스타일 고깃집 분위기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값이 약간 싸고, 맛도 정말 좋다. 너무 부드럽고.. 하지만 고베규는 아니겠지 그리고 영어를 거의 이해 못한다. 같이 간 사람이 일본어를 하나도 못 해서, 대기하겠냐 그랬을 때 "yes we will wait" 했는데, 멋쩍은 웃음과 함께 무슨말인지 이해 못한다고 하는 것 같아 내가 번역기 앱으로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오케이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