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고기

"마장동 대구집" - 오래된 역사의 마장동 먹자골목 (공영주차장 있음, 그러나 자리가 많이 없어 주차하기 불편함) 오랜만에 모임을 나갔는데, 마장동의 대구집 이라는 곳이 장소로 정해졌다. 마장동... 그곳은 예전부터 소고기를 도축하던 시장으로 많이 들어왔던 곳이지만, 티비에서 몇 번 보고.. 직접 찾아간 적이 없었다. 일설에는, 이런 재래시장에는 자릿세 등을 받기 위해 조폭들이 활개치는데 이쪽에서만큼은 그러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워낙 칼 잘 다루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그런 소문을 떠올리며, 먹자골목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 앞에 차를 대고 나 혼자 왔기 때문에 대구집 쪽으로 터덜터덜.. 걸어갔다. 21세기이긴 하지만, 이쪽의 먹자골목은 왠지 이전 70년대에도 이렇게 생겼었을 듯 하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트.. 더보기
고베 산노미야역 와규 맛집 '돈돈' 2호점.. 지난 번 고베 여행 (산노미야역) 갔을 때, 많이 유명한 스테이크랜드 (스테키란도)를 가 보았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녁시간인데 약 40분 소요...)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아 방황했다. 그때 우연히 들어간 집이 '돈돈!' 돼지고기를 팔 것 같지만 사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을 같이 파는, 약간 한국의 일본 스타일 고깃집 분위기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값이 약간 싸고, 맛도 정말 좋다. 너무 부드럽고.. 하지만 고베규는 아니겠지 그리고 영어를 거의 이해 못한다. 같이 간 사람이 일본어를 하나도 못 해서, 대기하겠냐 그랬을 때 "yes we will wait" 했는데, 멋쩍은 웃음과 함께 무슨말인지 이해 못한다고 하는 것 같아 내가 번역기 앱으로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오케이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