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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 자동차시장에서 차 썬팅 하다.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장안평 자동차시장에 갔다. 이 사진은 아버지 아는 분의 2층 중고차매매 사무실에서 찍은 전경이다.무한도전에 나왔던 적도 있었는데..정말 차가 많다. 하지만 요즘 트랜드인 디젤차 말고는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사무실은 정말 오래되어 보였다. 약 40년 넘게 그 자리에서 일해 오셨다는데..예전에는 이쪽밖에 중고차 시장이 없었지만 지금은 서울에 중고차 시장이 많아서사람이 많이 없다고는 한다.. 이쪽이 원조인가..? 그건 잘 모르겠다.. 다음에 썬팅을 하러 썬팅하는 곳으로 이동한다.내 차가 연식이 오래 되서 그런지..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차 팔거냐고 일종의 호객행위를 한다..ㅠㅠ 차는 10년 정도 됐지만, 한 3년은 더 타야되는데.. 썬팅은 이 곳에서 했다.아는 분 말씀으로는 자동차 동호.. 더보기
갤럭시 S4 설탕액정 ㅠㅠ 갤럭시 S4 LTE-A 를 산지 약 1년 정도 됐었고,지금까지 액정 두번이나 깨졌다.. 핸드폰을 써 온지 10년 정도 됐었으나..그동안은 LG, KT(?) (KT 폰은 이상한 중소기업이 만든 것이었음)공짜폰만 써 오다가.. 왜이렇게 수입에 비해 쪼잔하게 사냐는 말들이 많아서최신폰으로 바꿔 보았다. 확실히..공짜폰은 그냥 막 쓰는데, 갤럭시 S4는 신경이 쓰이긴 쓰이더라.. 그런데, 왜이렇게 자주 깨지는 건지 모르겠다.다른 핸드폰은 그냥 떨어뜨려도 한번도 액정이 깨지지 않았는데,갤럭시는 벌써 두번이나 깨지고.. 정말 잘 깨진다.. 더보기
[상해 여행] 칠보노가, 위치 상해 많이 갔다 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 출장 목적으로 한 4번은 갔다 왔다. 하지만 뭔가 동남아틱한 분위기에서 "배를 탈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다가..칠보노가 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일행과 함께 이동하였다.칠보노가는 상해 홍차오 공항보다도 더 멀리 있는..9호선 왼쪽 정도에 위치해 있다.칠 어쩌고 라고 써 있다. 본인은 택시를 타고 치바오(칠보) 라고 말해서 저까지 갔다. 가면.. 뭐랄까 중국 상해의 분위기라기 보다는 정말 로컬 느낌의 평범한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중국어를 모른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칠보노가(七宝老街) Qi bao old street 라고 곳곳에 크게 크게 표시되어 있다. 가다 보면.. 낡은 아파트도 나오고.. 이런 중국의 뒷골목이 나온다.여행 책자에서는 칠보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