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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note

노보텔 수원 웨딩홀 샴페인볼룸 - 크고, 새것같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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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결혼식이 있어 수원에 있는 노보텔에 갔다 왔다.

 

노보텔 결혼식은 처음이라.. 가서 사진을 찍어 왔다.

 

샴페인볼룸 이라고, 2층에서 진행하는데..

같은 시간에 결혼식 1건, 환갑잔치 1건으로 행사를 많이 잡는 것을 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노보텔 1층 입구..

현대적 디자인, 종업원도 친절한 편이었다.

 

 

신부대기실.

약간.. 헨젤과 그레텔을 떠오르게 하는 그런 이미지랄까.

신부의 아름다움을 떠올리는 데에는 꽤 괜찮은 인테리어였다.

 

 

그냥 장식..

 

 

화환을 많이 놓기에는 좁지만, 그래도 왠만한 집의 화환은 다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저 샴페인볼룸에서 진행이 되었다.

평상시에는, 왠지 학회 이런것도 진행될 것 같다.

 

 

안쪽은.. 생각에 300명 정도는 들어가는 듯 했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뒤쪽에서 많이 서있었던...

 

 

뷔페식과, 코스식이 있는데,

준비한 분의 말을 들어보면 가격이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갔던 결혼식은, 코스식이었지만

잡은 식수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와서,

 

늦게 온 나 같은 경우 자리도 없었고.. 먹을 자리도 없었다 ㅠㅠ

 

급히.. 밥을 못 먹는 사람들에게 와인세트를 주긴 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배고픈데 밥을 못먹는다.. 축의금 내지마라.. 하면서 막 화를 내고 따지기도 했던...

물론 와준것은 고마운 일이겠지만... 신랑 신부에게는 좋은 날인데

약간 미비한 상황이 있더라도... 되도록 화를 내지는 말도록 하자...

 

 

이러한 이유로 코스식보다는 뷔페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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