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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화장품 제품 출시

오가닉스 체리 블로썸 샴푸 - 사탕 냄새나는 뽀득뽀득한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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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브랜드인 오가닉스!

알 만한 사람은 잘 아는... 유명한 브랜드인데

 

많은 샴푸들을 팔고 있지만

체리블로썸 샴푸가 제일 유명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엘지생활건강에서도

비슷한 샴푸를 만들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꽃이 들어있지는 않다 해도,

뒷면에 인쇄되어 있는 벚꽃 모양이 특이한 디자인이라고 할 것이다.

샴푸의 겉면이 아닌...

투명한 샴푸이기 때문에 뒷면에 인쇄된 것이 잘 보이는..

 

 

해외 수입제품이다 보니

영어로 써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인 듯함..

 

 

전성분은...

실리콘 프리나, 설페이트 프리는 아니고,

 

방부제는 디아졸리디닐우레아 라고 하는데,

샴푸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방부제이다.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성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금은 조심해야 할 듯함!

 

 

샴푸를 짜 보았는데,

되게 다른 샴푸들이랑은 특이했다.

 

탱글탱글하고, 무언가 젤리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점성이 높아서 샴푸를 짠 다음 자리에 놓으면

탱글탱글하게 다시 들어가는 모습이 신기했다.

 

향은 약간 사탕을 먹고 싶어지는 그런 향인데,

꽃 향기는 약간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거품도 그에 맞게

굉장히 잘 나는 편이다.

 

거품이 처음부터 확 올라오고 굉장히 많이 나는 편이고...

하지만 느낌은 뽀드득하게 의외로 잘 씻기는 편인 것 같다.

 

머리카락이 아주 부드러워지는 샴푸는 아니지만,

자연주의 브랜드인 오가닉스 같이

 

깨끗하게 씻기는 기본적인 샴푸라고 생각했다.

 

푸딩같은 샴푸의 외적인 모습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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