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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화번호가 검색되지 않는다 ㅠㅠ)
위치는 다이소 보라점 바로 옆에 있음
지난 주, 보라동 쪽에 있는
'바다이야기' 라는 곳에 갔다왔다.
친구포차? 라는 곳이 바뀐 곳이라고 하던데...
바다이야기... 뭔가 좀 도박의 냄새가 나긴 하는데 맛있는 곳일까?
나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봤지만 이는 정말 괜한 걱정이었다.
(메뉴는 http://cafe.naver.com/hanbora/126286 에서 따옴)
우선.. 이 메뉴 이름이 해신탕이었던가...
문어랑, 삼계탕 들어가는 닭이랑, 전복.. 등이 어우러지고
육수는 약간 닭육수 같다.
짭짜름한 맛이 있어서 술마실 때도 되게 좋고, 한 3~4인 가족 정도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 할 수 있다.
전복 이런 것들이 막 살아 움직일 때,
알바분이 와서 잘라주심... 으으.. 살아 움직인다...
이건 해갈찜이라고 한다.
해물, 갈비찜 반반인 것 같은데,,
나 같이 약간 해물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반반메뉴도 괜찮은 것 같다!
이것도.. 주인분이 문어를 어느 정도 익힌 다음에 잘라주신다.
그 다음에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먹느라고 ㅠㅠ
저기 반반 있는 갈비찜은 꽤 매운 편이고, 따라서 먹을 때 땀이 좀 났다....
그래도 저걸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꽤 괜찮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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