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메밀래 - 달지 않은 메밀 그대로의 맛을 느껴보자 용인 신갈동에 있는 메밀래... 많이 가지는 않는데, 부모님 오신 김에 오랜만에 가 봤다. 겨울이긴 하지만 맛있어 보이는 집을 찾다가 들른 이곳... 이 곳의 메뉴... SNS 에 올리면 왕만두 서비스가 있는 것 같다. 혹시, 티스토리에도 될까? 한번 나중에 문의해 봐야겠다. 나와 어머니 둘이 주문한 것은 비빔메밀면과 물메밀면, 그리고 수육 1인분이었다. 밑반찬 세팅되었다! 이집의 특징으로 왠지 이런식으로 금방 장독대에서 퍼 온 것 같은 동치미 국물을 가져온다. 가끔씩 무 하나 정도 들어있을 때도 있던 걸로 기억한다.. 맛은... 약간 소금이 들고, 심심하지만 신맛이 강한.. 그런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수육이다. 사진처럼 약간 길.. 게 나오고. 지방과 고기 부분이 적당히 나온 것이 막 자란 고기(?).. 더보기 용인 오르페.. 스파게티 피자 맛있는 곳, 하지만 오래 기다려야 하는... 일전,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용인의 오르페에 찾아갔다. 중국에서 왔던 중국 사원이랑... 한식이 아니라면, 용인 근방에서 오르페는 공식적? 으로 손님 대접하기 참 좋은곳이다. 공간도 굉장히 넓고, 테이블 배치도 넓게 떨어져 있어서 얘기를 하기 좋다. 나와 그분은 한사람당 15,000 원짜리 세트를 시켰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감자수프와 길다란 빵 한조각. 마치 호텔에서 애피타이저 받는 것처럼, 엣지 있는 플레이팅이 좋다. 수프도 꽤 고소하고, 맛있고... 이어서 나온 간단한 샐러드.. 많이 나오지 않아서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 블로그에 올리기 딱 좋은 그런 플레이팅이 마음에 들었다. 그냥 내올수도 있지만.. 역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그 말이 생각난다. 2인용 세트에 나오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다... 더보기 2016년 용인 동미참 예비군 훈련 다녀오다. 예비군 후기 작년부터 받기 시작한 예비군 훈련.. 병역특례로 다녀왔기 때문에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에 예비군을 시작했다. 예비군은 작년과 이번년도가 달라진게 많이 없는 것 같지만.. 제일 크게 달라진 게.. 밥값이 1000원 더 비싸지고 밥값을 따로 받지 못하게 되었음. 그래서 밥 수준이 어떻게 변했을까... 라는 의문이 컸다. 같이 간 내 친구가 찍은 사진을 올리자면 첫째날 둘째날 사진이 굉장히 리얼하게 나오긴 했는데 이렇다. 사진 올릴 때, 멀리서 작은 이미지를 보고 같은 메뉴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 작년보다 '좋아졌다' 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물씬 노력한 티가 나긴 난다. 비록, 첫날에는 맛있긴 했는데 둘째, 셋째날로 갈수록 그냥 그냥... 분명히 다른반찬인데, 똑같은 맛인 것 같은.. 그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