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 음식이 맛있고 신선했던 곳 주말에 친구가 결혼해서, 차를 몰고 서초구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에 갔다. 친구가 11시에 웨딩이었는데, 10시 반에 도착해 버려서 ... 간단히 인사만 하고 나는 먹으러 직행! 역시 그런데 호텔이라 그런지 부페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고, 알바생들의 인사성도 밝고, 내가 거의 첫손님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식이 굉장히 신선해서 만족스럽게 먹고 온 것 같다. 결혼식을 너무 먹으러 가는 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ㅋㅋㅋ 좋은 장소로 잡았으니 나도 즐기는 것은 당연한 노릇..! 밥 먹고 나서.. 마치 끝까지 결혼식 본 양 행동했다. 사진도 찍고.... 친구 결혼식 축하해! 샤브샤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나는 혼자먹었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했었으니 그냥 생략 ㅡㅡ; 분위기 좋고! 이거.. 정말 많이 먹고 .. 더보기 공룡고기 창동점 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을 즐기다 공룡 고기.. 이름도 참 특이한 이 고깃집은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로 좀 유명한 집인가 보다. 한 두달 전.. 우연히 라디오 문자를 보냈더니,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되어 라디오 진행자와 몇 분 대화한 다음 PD가 분위기 잘 띄워줘서 고맙다고 공룡고기 상품권 5만원어치를 보내 주었고.. 네 가족이서 먹기에는 약간 모자라긴 하지만 가족들끼리 갔다 오게 된 것이다. 공룡 고기.. 내가 살고 있는 강북에서는 공룡고기 종암점 공룡고기 신설동점 공룡고기 창동점 이 검색된다. 공룡고기 종암점이 집에서 좀 가까워서 그쪽으로 갔건만.. 2012년, 2013년 이후에 블로그 글이 없고, 따라서 폐업한 것으로 판단... 공룡고기 신설동점..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설동점도 2015년 1월 이후로 블로그 글이 없다.. 더보기 서울 신라호텔 부페 더 파크뷰.. 가격이 비싼만큼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회사 일 때문이긴 하지만.. 이제까지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비싼 음식을 먹었다. 그것도 부페에서! 지난 주.. 저녁에 회사 사람들과 이곳, 신라호텔 서울에 갔다. 1인당 10만원 정도에 예약 했다던데 (사전 예약제..), 얼마 전 "서울시내 주요 호텔 부페들 연말 식사비 50% 올려.." 라는 뉴스와 동시에 연락이 왔단다. "부득이하게 50% 값을 올리기로 했는데 오시겠습니까?" 정도의 메세지로...한사람당 거의 15만원을 제시받았다고 했었다.. 나는 호구가되기 싫다고 반대했지만.. 역시 회사돈으로 가는 거라 그런지 나 빼고는 아무도 반대를 하지않았다 ㅠㅠ 따라서 그렇게 된 뒤 가게 된 신라호텔 부페.. 들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직접 가본적은 처음.. 호텔 부페 앞.. 듣기로, 1부와 2부로 나눠 .. 더보기 판교 메리어트 뷔페, 카페 모모에서 저녁먹다 메리어트 호텔 호텔동으로 가서, 8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예약 가능.. 햇살 좋은 어느 목요일, 친구들과 함께 카페 모모..에서 저녁을 먹었다. 판교 메리어트 호텔 8층에 있는 모모 카페.. 카페이지만 브런치나.. 점심 저녁의 부페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주변에 많은 벤처기업들이 있어서 그런지, 사업적 목적.. 세미나 참석 등을 위한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마침 목요일이었다. 요일마다 조금씩 음식 내놓으시는 컨셉이 다른데, 이날은 시푸드.. 이긴 하지만 대게를 이만 큼 쌓아놓고 먹을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시푸드라는 컨셉에 걸맞는 여러 음식들이.. 대게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여기 대게는 꽤 맛있었다. 짭짤하고, 손질이 조금 되있어서 조금만 가위로 잘라도 쉽게 꺼내먹을 수 있는...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