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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호치민을 많이 가서
호치민에 대한 정보는 많은 것 같은데..
하노이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다!
환전에 대해 찾아보다가
블로그에 겨우 찾아봤던 정보로 딱 두군데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출국장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 구석에 이 두군데의 환전소가 보였다!
빨간색과 파란색...
두 군데인데, 호치민과 다른 점은
그냥 계산기로만 뚝뚝 찍어주는 호치민과는 달리
여기에는 저렇게 모니터로 찍어준다는 것이었다.
호치민에서는 환전할 때 이상한 곳을 골라서 환율을 약간 손해보고 환전받았는데,
이곳에서는 정가로 써져 있으니, 뭔가 손해보지 않았던 느낌이고
환율도 꽤 잘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돈도 가능한 것 같은데, 한국 돈을 직접 베트남돈으로 바꾸는 것은
환율상으로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패스..
다만.. 돈 바꾸기 전에는 직원이 굉장히 친절했다가...
돈 바꾸고 나서는 그냥 갑자기 휙 돌아서서 가더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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