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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note

블로그 시작한지 2년만의 애드센스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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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2년 정도나 되었다..

그동안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면서.. 맛집, 그리고 화장품에 대한 글로

정말 꽤 많은 양의 글을 썼는데,

 

수익은 노력한 것에 비해서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네이버 검색에서, 정말정말 잘 쓰고 운이 좋은 글이 아니면

후순위로 밀리고.. 그러다 보니 하루 방문자수 100명을 넘기도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읽는 글의 편중이 있긴 하지만 300명 정도 방문하는 그런 곳으로 발전하였다.

 

다른 블로그도 하기는 하는데..

그쪽도 글을 많이썼었으니,

사실 그동안 블로그에 공들인 시간으로 편의점 알바를 했다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벌었을지도 모른다.

 

 

글 쓸때, 제대로 된 글을 쓰면 자료조사에서.. 폰트다듬기.. 글 잘 쓰게 문단 다듬기 등..

을 하다보면 한 3시간은 걸리니 말이다.

 

그래도, 예전에 썼던 글도 사람들이 읽는 것 같고..

그래서 한달 수익도 조금씩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듯하다.

 

인터넷이라는 시스템이 지금의 이 시스템을 유지하는 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경험을 읽고 배우기 위해서는 블로그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블로그가, 사람들이 많이 읽는 블로그가 되서

수익이 앞으로 계속 늘어 가기를...

 

계속 들어오는 수익은 이 외화통장에 쌓아 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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