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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맛집

여수 서대회로 유명한 구백집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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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개최하고..

이제는 KTX가 뚫려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오는 여수!

 

여수밤바다 라는 유명한 곡도 있고 해서...

이제는 더이상 우리 마음속에서 멀기만 한 곳은 아니다.

 

KTX를 타고 와도 3시간 이상 걸리긴 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새로운 곳을 보면서 즐거운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인터넷 찾아 본 결과 유명한 맛집인

구백집이라는 곳이 있어서 방문 후 글을 남겨 본다.

 

 

 

구백 식당 방문인증! 이 곳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란 말이지!!

 

 

 

 

평일 낮, 그저 그런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이 집은 맛집임에 틀림이 없다.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유명인들이 많이 방문한 집이라면 왠지 맛집 인것 같다!

 

 

 

 

무려 브레드 피트의 친척(?) 들까지 방문했었다고 하니... 서양인까지 잡는 그런 맛인 건가?

 

 

 

 

요거는 메뉴판..

 

 

 

맨 처음 나온 서대회!!!!

약간 이렇게 무침처럼 나왔는데,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밥을 비벼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건 같이 나온 반찬들...

그렇다. 반찬 너무 많이 주면 남기기만 한다.

그러나 저 갓김치는 사람들이 많이 리필해서 먹었다.

갓김치는 여수가 유명하다고 한다!

 

 

 

 

이렇게 채소랑, 서대회랑 밥이랑 비벼서... 같이 먹게 된다!

그냥 먹는게 사실 좀 더 맛있는 것 같긴 한데 음......

나처럼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기도 하다.

 

참기름까지 같이 뿌려먹으면 꽤 먹을만 하다!

해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비벼서 먹으면 먹을 만 하다!

 

 

 

 

 

금풍생이 구이!

이름이 되게 생소한데.....

약간 수족관에 나오는 물고기같이 생겼다.

 

맛은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뒷면은 칼집을 내 놓았는데, 구이를 해서 불맛도 조금 나는 것 같고! 진정한 밥도둑이 되시겠다.

 

 

 

 

요건 아귀탕!

 

아귀찜에 약간 익숙해져 있는 우리였긴 한데,

술 마시면서 먹었는데 이 국물맛이 참 괜찮았다.

이런말 하면 늙은것 같지만, 시원한 국물맛.. 맵지 않고..

 

 

 

만약 술을 먹는다면 이 아귀탕 국물을 같이 먹는것도 좋은 것 같다.

 

 

사실 솔직한 말로는

서대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는 것 같지는 않고...

아귀탕이 좀 맛있는 그 정도였다!

 

 

하지만 아까 사진에서도 봤듯이,

평일에도 주변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하는 집인 것 같고..

그런 인지도를 가진 집이라면

맛집이 확실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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