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내가 갈구하고 갈구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다는
1차 승인이 났다!
그렇게 도도해서 매일 나의 신청을 거절하던 애드센스가, 드디어 나의 청을 받아준 것이었다.
수락될 당시 나의 방문자 수와 게시글 수를 남겨두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게시글 수: 약 30개
방문자 수: 하루 약 30 ~ 40명
그랬다.
처음에는 약 10개만 써서 거절을 당한 것이었다.
그리고, 구글 웹마스터 도구 (블로그 글이 구글에서 검색 되도록 하는 것)
https://www.google.co.kr/intl/ko/webmasters/
에서 홈페이지 등록, 홈페이지 수집 요청 등을 끝내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webmastertool.naver.com/
에서 신디케이션 등록을 마쳤다.
각각의 사이트 목적은,
자신의 블로그 글이 검색 엔진에서 검색 되도록 하는 것이다.
꼭 들어가서 검색 등록을 하길바란다.
검색이 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다면,
광고 수익도 올릴 수 없고, 블로그 하는 의미도 없을 수 있다.
각각의 웹마스터 도구 등록 후, 약 1주일은 넘게 걸려서 안정화가 된 것 같다.
그 동안 내 속은 타들어 갔었지만, 뭐..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다음에서만 검색 유입이 되었고,
그 다음에는 다음 + 구글
그리고 블로그를 만든지 약 2주 되는 최근에서는 다음 + 구글 + 네이버
가 되면서 방문자가 꽤 늘기 시작했다. (그래봤자 50명 정도지만)
결국,
애드센스 1차 신청 승락을 위해 구글 봇은 이런 걸 보는 것 같다.
1. 글이 글 + 그림 으로 적절히 이루어져 있는가
2. 검색 엔진에 제대로 검색 되는가
3. 다양한 검색 엔진에 등록 되어 있는가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블로그를 개설한 지 1 ~ 2주일 은 되어야 될 듯하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2차 승인이 나지 않았으므로.. 2차 승인에 대해선 다음에 글을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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