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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해외 여행

하노이 롯데마트 - 익숙한 풍경의 익숙한 한국식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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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롯데 마트!!

 

위치 링크

 

처음 하노이 여행왔을 때 어디 가야할 지 몰랐는데,

그냥 일단 나와 가까운 분위기를 느껴보자는 생각에

하노이의 롯데마트로 진격하였다!

 

 

 

하노이, 롯데 백화점도 있는데

거의 우리나라의 분위기랑 비슷하다.

 

 

롯데마트의 입구...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하노이에서 다른 마트는 가본 적 없지만

이 마트는 현지인들에게 굉장히 단비와 같은 장소라고 들었다.

 

되게 깨끗하고.. 보안요원들도 많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들어갈 때 가방을 열 수 없게 묶어두는 것이 좀 특이했던.. 

 

 

여러가지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런 커피들부터..

 

 

자일리톨 껌.. 자일리톨 껌은 여기에서도 굉장히 비쌌다..

 

 

오레오...

친구와 내가 공감한 점..

공기가 들어간 봉지 과자들이 그렇게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 않고,

이런 단단한 타입의 가득들은 과자들이 많다.

 

심지어는 감자칩은 거의 찾지 못하였다!

프링글스를 찾지 못했는데,

 

베트남 사람들이 감자칩을 좋아하지 않는 고객연구결과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었다.

 

 

롯데의 경영구조를 모르지만

롯데가 한국기업인가 일본기업인가 하는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일본의 흔적보다는 한국의 흔적이 더 많아 보인다..

뻥이요 이거 맛있는데..

그리고 한국의 소주 음료수도 많이 팔고 있다...

가격은 한국보다 비싼 것도 있고..

소주는 우리나라의 두배 정도?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

 

 

 

한국의 장류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재원들? 현지 직원들?

한국인들 한국인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한쪽에는 베트남의 푸드코트도 있었다.

베이커리도 있고, 초밥집도 있고...

 

그 중에 이런 현지인 음식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엄청 줄 서 있었다..

 

 

이런 음식들.. 도시락이라던가.. 아니면 몇 개 골라서 먹는 방식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는데,

 

솔직히 뼛속까지 김치맨인 나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다...

이런 말을 하면 그렇지만 약간 냄새가 조금...

나에게 익숙치 않은 냄새였다.

 

 

이렇게 과일도 팔고 있고...

여러 물품들을 팔고 있는 롯데마트의 익숙한 풍경을 잘 보았다.

 

우리나라보다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진짜 계산대가 터진다 터져!

점심시간 정도여서 사람들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엄청 사람들이 많았다...

 

베트남 하노이, 사실 호치민보다도 조금 시골같은 도시(?)인데

여기서 한국 스타일의 마트를 봐서 좋았던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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