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없고 무난한 사용감- 설화수 자정미백 마스크

요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를 많이 쓰면서

자연히..

요즘 부모님이 쓰고 계시는 설화수 자정미백 마스크에도 손을 뻗치게 되었다.

 

설화수 자정미백 마스크...

디자인도 참 심플하고,

 

 

딱 처음에 꺼내봤을 때 뭐라고 뭐라고 제품 설명도 많이 안되어있어서

아 역시 설화수.. 잘 팔리는 제품이구나 싶었다...

 

 

 

사용 방법도 이렇게 간단한 편이다.

 

 

마스크는 뜯어 놓으면 이렇게 생겼는데,

 

 

 

 

양면이 이런 망사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가운데에 끼어 있는 되게 얇고 흐물흐물한 것이 바이오셀룰로오스 이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균이 만들어 내는 천연 섬유로서..

나는 여러 마스크를 사용해 봤지만 바이오셀룰로오스 같이 내 피부를 편하게 해 주는 것은 보지 못했다!

 

이 마스크도 마찬가지...

착용하면 되게 시원하고... 그렇다고 따갑거나 그런 것도 없고

부드럽게 내 피부를 케어해 주는 그런 느낌이 든다.

 

 

 

잘 보이지는 않는데,

망사 한면만 떼고 착용한 다음, 얼굴 반대쪽에 있는 망사를 떼면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착용 끝!

 

처음에는 이게 되게 흐물흐물해서 어려웠는데,

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적응이 됐다...

 

 

이걸 쓰다 보니 다른걸 쓰지 못하겠는데..

역시 문제는 가격인... 것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