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도.. 여행자와 그들의 삶이 공존하는 곳! 이번 가족여행 때 우도를 갔다 왔다. 저번 회사사람들이랑 갔을 때는 ATV를 빌려서 이곳저곳 타고 다녔지만.. 가족여행 갈 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좀 고생스러워서.. 그냥 렌트한 차를 그대로 타고 갔다. 성산포항에서 30분 간격으로 배가 있고, 예약은 아주 단체가 아니면 잘 받아주지 않는다. 그만큼 배가 굉장히 크다. 렌트한 차를 싣는 것도.. 승선 명단을 제출한 다음 그 명단과 표를 들고 항구 앞으로 가면 사람이 안내를 해 준다. 이번 우도를 간 건.. 부모님과 달리 동생이 우도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글쎄.. 이번에는 그냥 돌아다니러 우도를 갔다. 어른들에게는 우도 땅콩이 유명하고.. 나와 동생에게는 우도 아이스크림. 그리고 몇 군데의 맛집이 유명하다. 우도 땅콩은 한 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