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갈 삼대째손두부의 신규 메뉴 삼겹짜박두부 한 몇달 전에 생긴 메뉴인데, 삼겹짜박두부인가.. 짜박두부인가 예전에는 그냥 종이에만 쓰여져 있던 메뉴였으나 이 집에서만 새로 개발된 메뉴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짜박두부.. 2~3인 용으로 개발되었고, 2만원, 공기밥 따로.. 이런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데, 국물은 아주 얼큰한 맛은 없으나 약간 마파두부 같은 맛이 나고.. 두부가 저렇게 많이 있고, 가운데에는 삼겹살이 놓여져 있다. 파랑, 해서 데코레이션이 좀 있어 마치 꽃과 같은 비주얼을 떠올리게 하는데, 너무 오래 끓이면 안쪽부터 타기 때문에 조심하고, 이렇게 끓인 다음에는 살살 뒤집고 저어줘서 익혔다. 맛은 꽤 괜찮았던 게, 일단 두부와 저런 소스의 조합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고... 삼겹살과 같이 끓이니 뭔가의 그 감칠맛까지 더해져서 우.. 더보기 수원 병점 순두부 맛집 삼대째 손두부 (영업시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나는 순두부를 아주 좋아하는 타입이다. 건강에도 좋은 것 같고, 소화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삼대째손두부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간 곳은 병점 삼대째 손두부이다. 삼대째 손두부는 반찬도 정갈하고, 저렴하고, 특히 그날 만든 두부를 반찬으로 내놓는 정성이 좋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나는 가면 항상 얼큰 순두부를 시킨다. 이곳의 얼큰 순두부는 다른 삼대째손두부 보다 매콤한 맛이 있다. (혹자는 라면스프의 맛이라고도 표현한다.. 하지만 아닐 거라고 믿는다 ㅋㅋ) 반찬이 나온다.. 이 정갈한 반찬들을 보라. 특히 오른쪽의 그날 만든 두부는 고소하고 짭짤하고 정말 맛있다. 한 숟갈 정도 뜨고 허겁지겁 찍었다. 블로그 하는 나는 사진 찍고 밥을 먹지만, 이날만은 달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