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지 못했던 중국집 맛집, 청도 어제, 동네 친구들끼리 여행을 끝내고 마무리 차 동네의 중국집을 찾아봤다. 안동반점은 너무 사람이 많고.. 그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검색해보다가 찾아낸 곳. 청도... 골목 안인데, 이런 중국집이 있었나 ...? 마치 좀 오래된 것 같은 간판. 작은 건물 같은데,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모습이 참 흥미로웠다. 주인장의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안에 인테리어도 동네 중국집 같지 않고 고급 중국집의 바로 그 분위기이다. 사이드메뉴인 미니깐풍기가 대세라는 말을 듣고 주문한다. 1인 1메뉴 주문시 가능하기 때문에, 삼선고추짜장을 1개씩 시키고... 여행의 막바지라 우리는 지쳤다.... 드디어 나온 미니깐풍기! (4000원, 7~8조각?) 다들 한두조각씩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맛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