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 - 아침부터 시원하게 먹었다! 부모님과 같이 갔던 이번 여행, 새벽에 일찍 출발하다 보니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가면 항상 들리는 곳 곤지암이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소머리국밥을 좋아하셔서 꼭 이 집을 가는 건 아니더라도 몇십년 전부터 이쪽을 들리는데, 예전 어렸을 적에는 무려 소 머리로 만든다고 하니 거부감이 들어서 가지 않는다고도 이야기 해보고, 가도 별로 먹지를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적응이 되어 버려서 맛있게 먹는다. 앉자마자 국밥 4개를 주문!! 참고로 24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밤 7시? 8시? 정도부터는 술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최미자소머리국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기존 음식점 장소가 개발이 되면서 아마도 장소를 옮긴 것 같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전통의 맛집 답게 뭔가 사진이 많다. 아침이라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