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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오늘도 심해는 평화롭다! 오키나와 가서 꼭 사람들이 들리는 곳.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섬의 중부 쪽에 위치해 있다. 오키나와는 교통편이 부족하긴 하지만... 오키나와 시내에서 이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들었다! 입구를 지나쳐왔다. 이쪽은 공원도 꽤 넓은데, 그때 날씨가 안좋아서 빨리 안으로 들어갔던 듯 하다. 나무에 잎파리가 없었던 것도.. 아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였을 수도 있다.. 입장료! 입구에서... 사진 1장 무료로 찍어주고 나중에 나갈때 뽑아주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무료로 찍어준다고 해도 추가 요금이 붙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여기는 진짜로 무료로 뽑아주는 것 같았다. 아쿠아리움... 정말 신기한 바다생물들이 많았다. 한국과 비교하면 음... 그냥 비슷한 수준이었던 .. 더보기
큰 동굴이 있는 오키나와 월드에 다녀오다. 지난 4월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오키나와에 있는 명소 중에 꼭 들려야 하는 오키나와 월드! 약간 공원 같은 분위기에.. 부모님의 말로는 사물놀이를 연상시키는 에이사? 공연 (사진찍지 말라고 해서 찍지는 못했다 ㅠ) 그리고 휘파람 소리가 나는 전통악기(?) 를 연주하는 상인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오키나와 월드~ 의 입구! 패키지여행을 갔었는데, 가이드가 저 '사자' 같은 동물은 오키나와 수호의 상징으로... 오키나와 집집마다 볼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한다. 4월의 오키나와는.. 약간 여름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꽃이 아직 많이 피었다! 오키나와 월드 가면 꼭 들려야 하는 동굴! 동굴 가본 것은 오랜만인데... 안쪽은 꽤 시원하고, 어느 구간은 원래 종유석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안전을 위해 종유석을 깎아내고.. 더보기
요즘엔 110V 아답터 가져다닐 필요 없는 것 같음 예전 10년 전 유럽 여행 갈 때.. 그때는 인터넷이 아닌 책으로 이것저것 준비했었던 듯.. 지금은 정말 너무 편해져서 로밍만 신청하면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하지만 외국 여행 갈 때 그쪽 전기 코드가 어떤건지 몰라서 아답터를 가져가야 하는데 요즘에도 사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공항에서 잡상인들이 돌아다니면서 사실래요..? 해서 한 만원 주고 구입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덧 수명을 다 했다... 그런데 요즘은, 통신사에서 아답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 외국에서도 데이터로밍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항의 로밍센터에 찾아갔다.. 거기서 신청해서 110V 나.. 220V 구멍 3개 있는 등 해외 어디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답터를 준다! 무료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