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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오키나와에 있는 명소 중에 꼭 들려야 하는 오키나와 월드!
약간 공원 같은 분위기에..
부모님의 말로는 사물놀이를 연상시키는 에이사? 공연
(사진찍지 말라고 해서 찍지는 못했다 ㅠ)
그리고 휘파람 소리가 나는 전통악기(?) 를 연주하는 상인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오키나와 월드~ 의 입구!
패키지여행을 갔었는데, 가이드가 저 '사자' 같은 동물은
오키나와 수호의 상징으로... 오키나와 집집마다 볼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한다.
4월의 오키나와는.. 약간 여름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꽃이 아직 많이 피었다!
오키나와 월드 가면 꼭 들려야 하는 동굴!
동굴 가본 것은 오랜만인데...
안쪽은 꽤 시원하고, 어느 구간은 원래 종유석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안전을 위해 종유석을 깎아내고 관람로를 만든 것도 인상깊었다.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잘 읽지는 못했지만...
화석화 된 사슴뼈 같은것도 있었다.
사슴이 물먹으러 내려왔다가.. 설마 동굴에서 깔려서 죽은건가 ㄷㄷ
우리나라의 제주 동굴들도 되게 아름답지만....
이쪽도 그에 비견될 정도로 굉장히 아름답고 잘 해 놓은 동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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