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제니피크 세컨드 마스크팩 사용기

LANCOME GENIFIQUE YOUTH ACTIVATING SECOND SKIN MASK

 

하나에 거의 2만원에 육박하는 이 비싼 스킨 마스크!

나는 정말 운이 좋게도 하나 얻어서 사용기를 올린다!

 

지금 천원에 두장하는 마스크가 판치는 시대에서...

2만원 하는 이 비싼마스크! 그래도 인터넷 찾아보니 유명하긴 한가보다. 많은 사용기가 올라와 있음!

 

2만원 하는 값을 하려면.. 정말 효과가 좋아야 하는데 정말 그럴까..?

 

 

 

겉부터 굉장히 평범하지 않은 외관을 가진 것...

 

 

이걸 열면

 

 

이렇게 접혀져 있는 마스크가 나오게 된다!

 

 

마스크를 펴면 이렇게 생겼다!

젖어있는 젤리같은 이 마스크!

바이오 셀룰로오스 재질이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란..

균이 자라면서 내뱉는 물질로 만들어진 섬유로

생체 배양, 그리고 나노섬유 구조로 인해 피부 접착력이 좋고 자극도 별로 없는...

꿈의 재질? 이라고 나온다!

 

다른 바이오 셀룰로오스 재질로 된 마스크는 얇아서 좀 접혀서 사용하기 불편한데

역시 다른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보다 굵어서 그런지 얼굴 붙이는 데에도 무리가 없고 좋았다.

 

붙인 사진이 약간 더러워 보여서..ㅠㅠ 첨부는 안했지만

쓰다 보니 왜 이 마스크가 비싼지 알겠다.

 

다른 마스크들은 하다 보면 마르고.. 그러기 때문에 한 10분? 정도 쓰면 말라서.. 간지럽고 떼어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하지만 이 마스크는 처음 썼을 때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간지러운 게 전혀 없고 정말 내 피부에 착 달라붙은 느낌이 들어 굉장히 오래 가지고 있어도 무리가 없었다.

나같은경우는 30분? 40분? 정도 착용하고 있어도 마스크가 전혀 마른느낌이 들지 않았던...

그런 좋은 마스크..!

그래서 그런지 피부에 수분도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듯.

 

왜 사람들이 비싼 마스크를 쓴지 알았던 그런 마스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