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고,
관리를 잘 하지 못하지만 사이트도 몇개를 운영하고 있고..
처음에는 관심이 없긴 했지만 수익 모델을 여러 가지 찾아보니,
애드센스.. 그리고 이
'링크프라이스' 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링크프라이스 라는 것은.. 보니
광고주가 광고 배너를 이런 식으로 올려 놓으면 (움직이는 그림 형태로 제공됨),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이 홈페이지게 가져가서 어딘가에 올려 놓는 방식이다.
그럼 그걸 보고 클릭 해서
광고주가 원하는 활동 (결재, 회원가입 등) 을
하면 커미션이 제공되는 형태이다.
커미션..!!
유명한 업체들 같은 경우 1% 정도, 유명하지 않은 업체들은 막 10% 정도씩도 주고 그런다..
만약에 유명하지 않은 업체로 현금 결재가 이뤄지면 천원, 2천원 등은 그냥 팍팍 들어오는 거!
처음에는 그런 환상을 가지고
내 홈페이지 여기 저기에 광고주들의 광고 배너를 붙여 놓았다.
이런 그림 광고를!
월척을 기대하면서....
하지만... ㅋㅋㅋㅋ
1년이 지난 후 결과는 정말 참혹하다.
아무도 내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를 하지 않은 것이다 ㅋㅋ
보라.. 저 리포트의 당당한 0원 을..
노출이 약 6000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클릭수는 모바일클릭수 3건밖에 없음...
그나마, 모바일 광고는 내가 '소개팅' 광고를 걸어놨더니 클릭이 저 정도 였던 것 같고..
다른 수지 광고나 그런건 전혀 클릭이 없었음..
다른 분들이 링크프라이스를 통해 얼마나 수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드센스보다는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
애드센스는 확실히 플래시 광고라서 그런지.. 약간 번쩍번쩍 하는 것도 있고..
그것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다..
그러나 링크프라이스의 경우
이런 광고를 주로 쓰는데.. 움직이는 그림이나 그런 것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는것 같다.
커미션 광고라는 게 잘만 연결되면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클릭을 유도하는 아주 고도의 심리적인 장치나.. 말빨이 없다면
그냥 조그만 돈이라도 들어오는 애드센스가 훨씬 나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업체들이 나오는 이유가
수익률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고.. 또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기에 나오는 것이겠지 ㅠ
한번 고소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의 홈페이지도 들어가 봐야겠다. 어떻게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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