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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맛집

돈암동 이상갈비, 가족들과 먹으러 가기 좋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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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 집으로 가서 자주 외식을 한다.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 굉장히 좋은 곳이라.

 

 

 

점심이라, 소고기를 시키기 보다는 그냥 요리 시켰다.

4인가족이지만 요리 5개 시킴 식탐 ㄷㄷㄷ

 

 

일단 가볍게 비빔냉면부터 시작하였다.

냉면 뭐...... 한젓가락씩만 먹으면 그냥 끝이었다.

 

다만 이 집의 냉면은.. 아주 맵지는 않은데 그게

다른 집의 매운맛은 좀 질척 한 매운맛이라면

 

여기 냉면은 고춧가루를 써서 그런지 깔끔한 매운맛을 낸다.

그리고 면도 고구마를 썼는지 질긴 정도가 적당하다.

 

요즘 먹방이 대세여서 그런지 나도 어느정도 지식이 쌓였다.

 

 

 

다음은 엄마가 시킨 육회비빔밥...

데코레이션이 그럴듯 하다.

 

 

이것을 이렇게 슥슥 비벼서...

 

 

엄마가 사진 찍으라고 좀 덜어주셨다.

사실 육회비빔밥은 특이한 맛 까지는 모르겠으나, 나물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건강해지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대망의 갈비탕...

일반 급식의 갈비탕은 먹으면 부족한 기분이 드는데,

이쪽 갈비탕은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여자의 경우 먹다가 남길 정도이다.

 

 

 

 

한 갈빗대에 들어있는 갈비가 엄청 큰 편이고..

 

가위로 짤라도 뼈와 살이 잘 분리(?) 되는 편이다.

 

우리 아빠는 항상 이 갈비탕을 극찬하신다.

양도 많고.. 비린내 안나게 정성스럽게 끓인 것 같다고...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지만,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먹을 때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이 곳을 나오면서 만족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다.

가족들이 모이면 너무 자주 가서 문제.. (1번/1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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