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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광나루역 커피빈에 갔다.
내 친구 중 바쁜 친구가 그쪽에서 살아서..
그 친구를 몇 년에 한번 만나러 가끔씩 회사 갔다가 들렀던 곳이었는데,
녀석이 회사에 일이 있다고 갑자기 안된단다.
이런 일을 잘 안하는 나지만..
그 커피빈에 앉아서 노트북을 꺼내 잠시 쇼핑을 했다.
돈을 벌어서 드라이브 하는 기름값이나.. 편의점.. 햄버거.. 먹는 데에만 썼지만..
이번에는 10만원짜리 헤드셋도 주문해 봤다.
세월이 참... 무심하다.
요즘 날씨도 좀 차가워지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언제나 너무나도 바쁘고..
이러다 보니 세월이 가는 것도 제대로 못 느끼고 있다.
그렇다.
나는 이제야 안정되고.. 뭔가 즐길 준비가 되었는데..
시간이 정말.. 없다.
여유를 찾을 시간도 별로 없고, 주말은 너무나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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