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 음식이 맛있고 신선했던 곳 주말에 친구가 결혼해서, 차를 몰고 서초구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에 갔다. 친구가 11시에 웨딩이었는데, 10시 반에 도착해 버려서 ... 간단히 인사만 하고 나는 먹으러 직행! 역시 그런데 호텔이라 그런지 부페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고, 알바생들의 인사성도 밝고, 내가 거의 첫손님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식이 굉장히 신선해서 만족스럽게 먹고 온 것 같다. 결혼식을 너무 먹으러 가는 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ㅋㅋㅋ 좋은 장소로 잡았으니 나도 즐기는 것은 당연한 노릇..! 밥 먹고 나서.. 마치 끝까지 결혼식 본 양 행동했다. 사진도 찍고.... 친구 결혼식 축하해! 샤브샤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나는 혼자먹었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했었으니 그냥 생략 ㅡㅡ; 분위기 좋고! 이거.. 정말 많이 먹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