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미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베 산노미야역 와규 맛집 '돈돈' 2호점.. 지난 번 고베 여행 (산노미야역) 갔을 때, 많이 유명한 스테이크랜드 (스테키란도)를 가 보았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녁시간인데 약 40분 소요...)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아 방황했다. 그때 우연히 들어간 집이 '돈돈!' 돼지고기를 팔 것 같지만 사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을 같이 파는, 약간 한국의 일본 스타일 고깃집 분위기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값이 약간 싸고, 맛도 정말 좋다. 너무 부드럽고.. 하지만 고베규는 아니겠지 그리고 영어를 거의 이해 못한다. 같이 간 사람이 일본어를 하나도 못 해서, 대기하겠냐 그랬을 때 "yes we will wait" 했는데, 멋쩍은 웃음과 함께 무슨말인지 이해 못한다고 하는 것 같아 내가 번역기 앱으로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오케이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