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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대림 미술관 - the selby house 사진 전시회 보러 갔다오다 아는 분의 소개로 대림미술관 이라는 곳을 같이 가게 되었다. 원래는 미술관, 특히 이런 현대미술로 분류되는 사진전시회는 거의 가지 않는 메마른 사람이지만... 머리를 비우고 한번 보라는 지인의 말에 한번 같이 가보았다. 티몬 같은 홈페이지나, 앱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할인이 되어 4,800 원에 입장이 가능하였다. 잘 몰랐는데, 티켓을 소유하고 있으면 전시를 언제든지 재관람 할 수 있다고 한다. 오... 셀비 토드.. 였나... 이 사람에 대해서 사실 잘 알 리가 없다. 셀비 토드 라는 사람은 포토그래퍼 및 화가 인데, 이런 식으로 유명한 사람이나, 아니면 주변 사람, 평범한 사람의 사는 일상으로 들어가 그들이 사는 방식 그대로를 찍어 유튜브나 블로그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이렇게 전시회까지.. 더보기
광화문 D타워의 주유별장 - 모임 / 회식 때 좋을 것 같음 얼마전 아는 사람들과 광화문의 D타워 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사실 D타워를 처음 가봤는데, 들어가 보니 5층? 정도까지 이것 저것 음식점이 쫙~ 있는데, 생긴건 마치 인천공항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디자인이었다. 외국가고 싶구만.. 어쨋든, 그 중의 주유별장? 이라는 곳을 갔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이런 트랜디한 곳을 많이 못가기는 하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주유별장은 건물 5층으로 올라와서 정문 쪽 구석에 위치해 있다. 사실 봤을 때는 약간 중국음식점의 분위기가 났는데, 메뉴는 한식을 베이스로 한 고급스러운 퓨전 메뉴 위주였다. 예약 가능했고... 사방이 뚫려 있긴 하지만 룸 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퓨전 항정살 버섯 쌈... 항정살은 사실 맛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일 정도로 평이한 맛이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