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정도 된 내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두달이 넘었다.

 

예전에도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했었지만, 수익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고

그냥 생각날 때마다 글을 쓸 뿐이었다.

 

이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조금씩

"수익" 이라는 것에 관심을 두었고,

 

여러가지의 수익 모델에 대해 살펴보던 중

구글 애드센스 가 끌렸고,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 내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셈이다.

 

 

몇 개의 글을 쓰면서 재미는 느꼈지만,

수익 면에 있어서는..

 

이정도 수익으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ㅋㅋ

구글 애드센스의 정확한 수익을 공개하면 안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냥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하루에 50명 ~ 100명 정도의 방문객으로는..

하루 종일 서울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운좋게 동전 줍는 정도밖에 안 되는 듯.

 

 

 

다른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가 잘 되려면

 

수익성 있는 광고가 떠야 되고, 따라서 글도 그에 맞춰서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내가 관심이 없는 분야에 대한 글을 쓴다면 나중에 금방 시들해질 것을 알기에..

뚝심있게 뷰티 쪽과 맛집 쪽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것이다.

 

내 블로그에서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 관련 정보를 얻고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고 그나마, 진짜 진짜 조금씩이지만 수익이 늘고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며...

 

 

현재 구글 본사에서 나에게 pin number 를 가져온다고 한다..

수익이 10$ 가 넘으면 더욱더 적극적인 관계 를 위해 내 실 주소지로 우편을 보내줘서,

그 편지에 있는 PIN 번호를 입력하면 지급에 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 같다.

 

우편이 오면, 그 때 글을 다시 남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