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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난 일본 여행을 갔다 왔었다.
오사카에서, 한큐선을 타고 교토 오미야 역에서 내리는 관광객 여러분들이라면,
니조조 성과 금각사를 한꺼번에 갔다 오시길 추천한다.
같은 방향에 있으니까..
그니까.
오미야 역 -> 니조조 성 -> 금각사
이다.
오미야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 걷다 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온다.
버스정류장이다.
이건 스트리트뷰 이지만..
여튼 저 박스 안에 써 있다.
12번이었던가.. 그런 니조조성이나, 금각사 (킨카쿠지) 가는 버스는 한 5분 정도 걸어서 타라고.
힘이 들지만 우리같은 뚜벅이들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 저기서 타면 된다.
금각사(킨카쿠지), 니조조 로 가는 버스를 말이다. (12번, 101번 이었나? 이 외에도 좀 더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라쿠버스도 간사이 쓰루패스로 탈 수 있으니, 걱정 말고 타자.
니조조가 가깝고(10분 15분?), 금각사(30분?) 는 좀 멀다.
하지만 둘 다, 정말 괜찮은 문화재다.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한국과는 달리,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정말 부러웠다.
우리도, 황룡사 목탑이 남아있었으면 금각사 못지 않았을 텐데.
금각사는, 꼭 오후 석양 해가 질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는 가능할 듯)
오후 5시까지 개방이다.
니조조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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