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를 보고.. 울지말아요 우리. 무한도전의 팬을 자처하던 나. 정말 소 줄다리기 할 때부터 지금까지 몇 편을 제외하고 다 봤던 나다. 정말 감동적이었을 때도 나는 울지 않았지만, 이번편만은 나도 함께 울고 말았다. 특히 슈 누나의 눈물.. (촬영 내내 계속 ㅠㅠ) 바로 무한도전 토토가.. 쇼가 시작되고, 타임머신 처럼 꾸며 가수들이 과거의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 그 설정. 이번 주의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를 보며, 좋았다. 그들은 아직 건재했고, 박수를 받을 만한 무대였다. 아직 죽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도 아직 죽지 않았다) (서현이 욕을 먹고 있어서 놀랐다. 그도 잘 했다!) 하지만 뉴스댓글에서 봤던 것처럼 무언가 아련한 그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 특히 이제는 꽤 잊혀졌지만 당대에는 정말 유명했던 그 사람들은 오죽할까. 그.. 더보기 경기도 남양주시 맛집, 천서리 고향막국수! 서울에 살지만, 남양주시 근방에 오면 가족들과 꼭 들리는 맛집이 있다. 바로 이집! 고향막국수이다. 체인점은 아닌 것 같다만... 메뉴는 다음과 같다. 참으로 정겨운 시골 메뉴판이 아닐 수 없다. 순대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열일곱 시간을 끓였다는 '진짜 육수'에 대해서 깨알같이 광고하고 있다. 메뉴 중.. 많이 알려져 있는 막국수 (으으.. 비벼버렸어..! 먹지는 않았지만 비벼버렸다!) 많이 달라고 요청하면 기꺼이 더 주신다. (다만 1사람 당 1인분은 시켜야 됨...ㅋㅋㅋ)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다. 그래서 부모님도 좋아하신다. 다만.. 예전보다 맛에 대한 욕심이 생기셨는지 예전보다는 미원이 좀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ㅠㅠ 그리고 수육.. 막국수에 편육 추가해서 나오는 1000원짜리 X 2인분.. 더보기 (임산부 샴푸) 마더앤 세이프티샴푸 를 보고 느낌.. 솔직히 폼클렌징이나 샴푸, 바디로션 등은 몸에서 씻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해롭다' 라고 여겨지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가정할지라도 몸에 바르는 스킨 로션 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화장품에 사용되는 수많은 물질들 (ex: 방부제) 이 해롭다 아니다 학계에서 논쟁 거리가 되고 있고, 때로는 해롭지 않다고 판명이 나도 소비자들이 믿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임산부의 경우, 이러한 논쟁이 되는 물질을 사용한 것 자체가 신경이 쓰일 수 있다. 홀몸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그 입장에 대해서 동의 하는 바이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다가 흥미로운 샴푸 제품에 대해 보았다. 논쟁이 되는 물질 자체를 쓰지 않은 샴푸. 정말 무방부 샴푸... 이 회사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른다.. mother&safe cosmet..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