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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간식, 봉구스 밥버거.. 김치 라이스 버거가 그립다..! 몇 년 전부터... '밥버거' 라는 메뉴가 생겼고, 사람들도 많이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 한다. 요즘에는 조금 시들해진 것 같지만... 밥 버거... 뭐랄까. 우리 나이대 사람들에게 생각나는 것은 예전에 롯데리아 김치 라이스 버거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다. 어렸을 시절, 롯데리아에 가면 김치 라이스 버거만 먹었었는데, 볶음밥에 고기를 먹는 기분이 나서 맛있던 걸로 기억한다. 안타깝게도... 생산성을 이유로 더이상은 팔지 않게 되었다고 알고 있다.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 팔고 있으려나.. 그냥 라이스 버거는 밍밍하니 맛이 없어 보여서 먹은 적이 없다. 지금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싼 가격대로 인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찾는 밥버거로 그 예전의 향수를 느끼려고, 봉구스 밥버거에 들렸다. .. 더보기
설빙 치즈퐁당가래떡, 이쁘고 먹을 맛 나는 음식 햇살이 내려쬐는 어느 여름 날.. 친구와 함께 설빙에 가게 되었다. 설빙이라고 하면.. 빙수로 굉장히 유명한 곳. 한번 정도밖에 가보지 않았는데, 오늘은 빙수도 먹고 싶었지만 배도 고팠다. 인절미토스트는 맛있긴 했지만, 한번 먹어봤기 때문에 안먹은 걸 먹고 싶었다. 배를 채울 거리가 있을까? 그 때, 메뉴판에 나타난 치즈퐁당가래떡! 예전에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딱 하고 나타난 메뉴.. 설빙 에서도 많은 연구를 통해 소비자를 잡으려고 노력하나 보다. 인절미가루가 듬뿍 뿌려진 인절미 빙수.. 달콤한 인절미 가루와 얼음이 더해져 담백하면서도 꽤 괜찮은 맛이 난다. 그리고.. 치즈퐁당가래떡! 원래는 불갈비맛? 을 시킬려고 그랬는데, 불갈비가 다 떨어져서 만두로 시켰다. 가래떡 안에 만두소가 들어 있어서.. 약.. 더보기
판교 메리어트 뷔페, 카페 모모에서 저녁먹다 메리어트 호텔 호텔동으로 가서, 8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예약 가능.. 햇살 좋은 어느 목요일, 친구들과 함께 카페 모모..에서 저녁을 먹었다. 판교 메리어트 호텔 8층에 있는 모모 카페.. 카페이지만 브런치나.. 점심 저녁의 부페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주변에 많은 벤처기업들이 있어서 그런지, 사업적 목적.. 세미나 참석 등을 위한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마침 목요일이었다. 요일마다 조금씩 음식 내놓으시는 컨셉이 다른데, 이날은 시푸드.. 이긴 하지만 대게를 이만 큼 쌓아놓고 먹을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시푸드라는 컨셉에 걸맞는 여러 음식들이.. 대게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여기 대게는 꽤 맛있었다. 짭짤하고, 손질이 조금 되있어서 조금만 가위로 잘라도 쉽게 꺼내먹을 수 있는...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