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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마리 정육식당 상계점, 소를 싸고 맛있게, 된장찌개 무한리필도! 지방에 근무하고 있는 나는 주말에만 집에 간다. 예전에는 엄마가 집밥을 해주셨는데... 이제는 왠지 모르겠는데 외식을 많이 가는 편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집밥에 길들여져 있다, 이제는.. 솔직히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이 좀 더 맛이 좋다. 집에서 먹는 것이 물론 조리과정이 투명하고 좋은 재료를 썼겠지만... 요즘에 외식 집 고발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예전처럼 바퀴벌레 지나다니는 그런 조리환경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된다. 엄마 모임에서 이야기 나왔다는 맛집 식당.. 소한마리 정육식당은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지만, 상계역 쪽이 좀 더 맛있다는 엄마 친구분의 말을 듣고 굳이 집에서 먼 '소한마리 정육식당' 상계점 으로 찾아갔다. 건물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하지만 1층은 주차장, 그리고 2.. 더보기
SJPT 후기.. 5급 맞았다! 이제는 말하기가 대세!! 고등학교 때 제 2 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했던 나는, 계속 손을 놓고 있다가 친구의 권유로 하여 반강제적으로 시험을 보게 되었다. 강남 CBT 에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을 보다 보면 주변 사람들 말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정말 대화하듯이 잘 얘기 하는데... 요즘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은 나는 정말 외국인 노동자처럼 얘기 했다. 예를 들어... 시험 문제와 같은 문제는 아니지만 핸드폰하고 노트북하고 어떤 것이 편하냐 라고 했을 때 아 음... 핸드폰이.. 노트북 보다 더... 편해요.. 사용하기 쉬워요... 크기가... 작아요... 노트북 보다? 음... 그래서 편해요... 이정도로 얘기 함....-_-;;; 이건 뭐 거의 유치원 수준도 아니고 일본의 3살 아이 수준 같다... 더보기
강남 YBM CBT 센터 SJPT 보러 가다. (위치) 강남 YBM CBT 센터는 육쌈냉면 강남 1호점 옆에 있다. 강남 CGV 쪽에서 길을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꺾은 다음 조금 가면 다음과 같은 안내판이 나온다. 육쌈냉면 집 바로 옆에 있음. (사진 참조) 토익 스피킹 센터와 같이 있다. 건물 6층 아직 날씨가 더운 어느 여름날.. 원래 나는 SJPT 를 볼 생각이 없었다. 일본어를 주말에 할 게 없어서 배우고 있긴 하지만 예습복습을 안 하다 보니 기본적인 대화밖에 안되는 상태.. 하지만 친구가 너도 자격증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SJPT 시험을 접수해주었다. 그래.. 마음을 다잡고 나도 SJPT 점수를 따 볼까.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그동안 배운 문법 정리를 좀 했다. 그 날.. 강남역으로 차를 몰고 갔는데, 그날따라 주변 주차장이 다 차고,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