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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화장품 제품 출시

Loreal Botanical Strength Cure Shampoo (로레알 보태니컬 샴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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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의 보태니컬 라인이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한다.

 

샴푸 말고, 오일 종류는 한국에서도 많이 파는 듯한데,

보태니컬 라인 샴푸는 아직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듯하다.

 

어떻게 보태니컬 라인 샴푸 중

Strength cure shampoo 를 구해서 리뷰해 본다.

 

Botanical

이란 말은 약간 식물을 이용했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식물학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 만큼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과학적인 요소를 이용한

그런 느낌의 의미라고 할 것이다.

식물 성분이 손상모를 케어한다고 한다!

전성분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국산 샴푸와 많이 다른 점은 없어 보인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를 썼고,

살리실산을 사용하여 두피 각질을 신경썼다.

실리콘 프리 이며..

머리카락에 부드러움을 주는 성분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샴푸를 짜 내면

이렇게 묽고, 거의 색이 없으며... 투명하고

향을 맡아 보니... 상큼하면서도

풀냄새가 강하게 올라오는 향이라고 할 수 있다.

향 자체가 강하지는 않지만

향에서는 풀냄새가 제일 많이 나는 듯..

 

샴푸를 직접 감아봤는데..

거품은 이렇게 풍성하게 많이 올라오며..

다만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성분이 많이 없는 만큼

머리카락은 뻣뻣하게 씻기는 편이고..

말린 다음에는 약간의 유분기는 있지만 엄청 강한 코팅감을 주지는 않은 느낌이다.

 

샴푸를 감고 나서는 제 머리카락에서 풀냄새가 계속 났다.

은은한 풀냄새를 좋아하시는 분은 사용하시면 좋을 듯한 샴푸였다.

 

로레알.. 회사 자체는 굉장히 오래 된 회사인만큼

샴푸에 대한 노하우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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